↑↑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북개발공사 청사 전경. ⓒ 익산신문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미분양택지가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된다.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7월 31일 단독주택용지 20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3필지, 상업용지 7필지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총 면적 29만4281㎡ 규모로, 지구 내 3개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기존 시가지와 인접해 있어 개발사업 완료 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특히 부송4지구는 영등동과 약 10분 거리, 익산역과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생활의 편리성을 제공한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익산 부송동 일대의 뛰어난 개발 잠재력과 미래 가치를 고려할 때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는 매우 매력적인 입지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송4지구 체비지 수의계약 매각과 관련한 사항은 전북개발공사 보상분양처(063-280-7426)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jbd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