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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빗장 풀려 '탄력'
작년 6월 칙공했으나 부지 1/3 매장문화재 발굴조사로 터덕
문화재청 최근 사업지구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부분완료 승인
마한로 730m 구간 개설공사 추진 가능…내년 3월 개통 전망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3년 05월 30일(화)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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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내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현장.
ⓒ 익산신문
지난해 6월 착공됐으나 매장문화재 발굴조사로 인해 본격적인 공사에 어려움을 겪어온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문화재청으로부터 매장문화재 발굴조사에 대한 부분완료 승인을 통보받음에 따라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함께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연계된 마한로(라온프라이빗2단지@~신재생자원센터) 공사 구간까지 연속성 있게 추진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530일 익산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으로부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매장문화재 발굴조사에 대한 부분완료 승인을 통보받았다는 것.

문화재 발굴조사 대상지 1~3구역 가운데 마한로 기준 북쪽 지역인 1·2구역, 2762에 대한 조사를 완료해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나머지 3구역에 대한 발굴조사는 이르면 7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 마한로 도로개설 사업 위치도.
ⓒ 익산신문
앞서 시는 지난해 연말까지 92,000부지에 대한 매장문화재 시굴 조사를 완료했으며 이 가운데 29,919가 발굴조사 대상으로 전환돼 공사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승인으로 마한로 구간 공사까지 탄력을 받게 돼 내년 3월 조기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문화재 발굴조사 부분완료 학술자문회의에 참석해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사업 시급성과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설명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왔다.

환지방식으로 전북개발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시민들의 주거와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부송동 재생자원센터 주변 294,000규모 부지를 거용지·상업용지·공공시설 용지 등으로 2024년말까지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택지개발 부지는 공동주택 3필지·단독주택 77필지·근린생활시설 37필지·상업용지 45필지·공원 등이 포함되며 모두 1,671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 환지방식으로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는 익산 부송4지구 전경.
ⓒ 익산신문

부송4지구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제3·4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정주여건 조성과 익산지역 집값 안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송4지구 개발사업은 2011년부터 계획됐으나 2009년 준공된 배산택지개발지구와 제3산단 등에 조성된 주거 및 상업용지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과잉공급 우려 등이 제기됨에 따라 2013년 개발계획 용역이 중단돼 수년동안 지지부진을 면치못했다.

그러다 각종 영향평가 협의를 거쳐 202112월 초순 실시계획 인가가 이뤄졌고 지난해 올해 527일 환지계획이 인가돼 같은해 6월 착공돼 올해 5월말 기준 1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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