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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년, 언제나 부지런하고 친근한 사회를 만들었으면.."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06년 01월 03일(화)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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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 감동 주는 영양사 되고 싶어" - CJ푸드 영양사 입사 예정 정영미 양
 
"영양사로써 맛있는 음식, 균형 있는 식단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보다 더 큰 감동을 주고 싶습니다"며 2006년 CJ푸드시스템 CJ푸드서비스본부 영양사로 정식 입사예정인 사회 초년생 정영미(23ㆍ원대식품영양학과4년) 양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으며 떨리는 마음을 표시했다.
 
무슨 일이든지 시켜만 준다면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로 회사에 지원서를 냈다는 영미 양은 "취업하기 어려운 시점에서 다른 길을 찾는 것보다는 전공을 살려서 영양사라는 직업을 갖는 것도 보람된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면서 "마침 지난 여름 CJ푸드시스템에서 인턴영양사채용공고를 보고 지원을 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딛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인턴사원으로 2005년을 마무리하고 있는 영미 양은 "아직은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매우 벅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며 "정식 직원으로 발령을 받는 2006년은 정영미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정말 멋진 영양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고 2006년 각오를 설명했다.
 
영미 양은 "졸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직장을 갖게 돼 마지막 학기를 제대로 마치지 못해 너무나 아쉬움이 남습니다"며 "하고 싶은 것도 해야 할 것도 너무 많았는데 그것들을 다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그 속에서 만난 많은 인연들, 그리고 그 안에서 만든 추억들이 너무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고 4년의 대학 생활을 되돌아 봤다.
 
다가오는 2006년에는 꼭 제과제빵 자격증을 따고 싶다는 영미 양은 "돈을 많이 모아서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싶어요"라며 "대학생활의 꿈이라고 할 수 있는 배낭여행조차도 다녀오지 못한 관계로 너무 아쉬움이 크게 남기 때문입니다"고 하고 싶은 일을 밝혔다.
 
영미 양은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라는 좌우명은 단순한 것 같지만 현재의 나에게는 매우 중요한 말인 것 같아요. 영양사라는 직업이 항상 고객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이 덕목은 저에게 매우 필요한 것임을 깨달았어요"라면서 "'훌륭한 영양사ㆍ멋진 여성ㆍ좋은 엄마ㆍ최고의 아내' 이 모든 수식어들이 내 이름 앞에 붙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고 싶어요"라고 자신의 소망을 밝혔다.
 
"아빠 엄마! 그동안 저 때문에 고생하신 만큼 더 많이 호강시켜 드릴게요. 앞으론 더욱 자랑스러운 딸이 될게요. 너무 많이 사랑합니다!"
 
"우리나라 외식산업 선도하고 싶어" - LG아워홈 입사한 김윤경 양
 
"장차 우리나라의 외식산업을 선도해 나갈 오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거에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김윤경(24ㆍ원대식품영양학과4년) 양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자신 있게 대답했다.
 
LG 아워홈에 입사한 윤경 양은 "취업을 위해 입사관련 자료를 모으던 중 깨끗하고 투명한 기업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LG 아워홈이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 도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이곳 이야말로 미래를 투자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죠"라고 입사 동기를 밝혔다.
 
2006년은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이 될 것 같다는 윤경 양은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학생일 때보다는 주어지는 책임과 의무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며 "2006년에는 지금보다 시간분배를 더 잘해서 영어공부와 취미생활을 통해 직업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을 찾아 꾸준한 자기계발을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어렸을 적부터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다양한 음식을 접하는 것을 즐겨한 윤경 양은 "식품영양학과에 진학하게 된 것도 요리에 대한 욕심이었던 것 같아요"라며 "지금도 꾸준히 맛 집 찾기와 푸드 채널 시청 등 직ㆍ간접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윤경 양은 "처음 학교에 입학해서 생각했던 것과 공부하는 내용이 많이 달라서 놀라기도 하고 과영 영양사라는 직업이 나에게 맞는 것인지 의문도 들었습니다"며 "하지만 4학년 현장실습을 통해 영양사로서의 자질을 발견하고 이것이 내가 가야할 길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라고 답했다.
 
입사 후에 하고 싶은 일들이 많다는 윤경 양은 "가장 먼저 다양한 사람을 만나 대인 관계를 넓혀 경험해보 길을 배우고 싶어요"라며 "또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보고 싶어요. 그동안 마음만 있었지 실천을 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부족한 능력이지만 최선을 다해 활동해 보고 싶어요"라고 소신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경 양은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는 좌우명과 같이 상황에 따라 능동적인 자세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라며 "그동안 저를 믿고 항상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며 응원해주신 엄마, 아빠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어요"라고 수줍게 답했다.
 
"약초연구통해 한의학 알리고 싶어" - 원광대 한의대 입학예정 김건희 군
 
"심도 있는 영어공부와 운동을 통해 실력이나 인격 면에서 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며 원광대학교 한의과에 입학 예정인 새내기 대학생 김건희( 남성고3) 군은 포부를 밝혔다.
 
건희 군은 한의대를 졸업해 병원을 개업하기보다는 한의학 연구소에 들어가 사람들에게 더 유익한 치료술과 약초 연구를 통해 한의학의 효능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다닐 때 폭넓은 교우관계를 갖지 못해 아쉽다고 말한 건희 군은 "무엇을 하기 위해 먼저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을 실장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며 "대학에 들어가서는 좀 더 많은 친구들을 만들고 싶은 생각입니다"라고 말했다.
 
건희 군은 "2006년 목표로 단순한 수능공부에 전념하느라 하지 못했던 심도 있는 영어공부와 한문공부, 운동을 통해 실력이나 인격 면에서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과외 아르바이트를 통해 어려웠던 공부를 쉽게 전달하고 싶다"면서 "아르바이트 외에도 친구들과 배낭여행을 통해 더 많은 문화를 체험하고,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싶어요"라 말했다.
 
장래 이름 있는 한의사가 되고 싶다는 건희 군은 "한 분야에서 뛰어난 치료술을 가진 한의사로 이름을 남기고 싶고, 한의학 보급을 위해 열심히 뛰는 한의사로 알려지고 싶습니다"라고 뜻을 밝혔다.
 
그동안 자신이 있기까지 사랑으로 돌봐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건희 군은 "풍족하진 않았지만 다른 사람에 비해 부족하지 않게 지원해주시고 또 항상 걱정해 주신 부모님이 계셨기에 제가 원하는 대학에 입학 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힘들 때 격려해 주고 힘을 불어 넣어준 친구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무엇을 하던지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이다'라고 자신하고 있는 건희 군은 "다른 사람은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일에 집중하자고 생각하는 편입니다"라면서 "헛되이 시간을 소비하지 않고 후회 없는 대학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라고 마무리 졌다.
 
"성실하고 즐거운 새해가 됐으면" - 한양대 공대 입학예정인 손슬현 양
 
한양대 공대 도시건설환경공학과에 입학 예정인 손슬현(19ㆍ남성여고3년) 양은 "다가오는 2006년에는 제가 말한 것을 지키는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면서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2학기 수시 지원으로 다른 친구들보다 일찍 학교를 지원한 슬현 양은 "학기초부터 이과 생으로 공대를 희망하고 있었는데 수시 지원 할 때 내신과 경쟁률 등 자격조건도 맞고 담임선생님도 권하셔서 한양대 도시건설환경공학과에 지원하게 됐다"면서 "아직까지는 확실히 목표를 정해두진 않았지만 인간과 주변환경에 대한 학문을 배우면서 유용하게 이용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슬현 양은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을 뒤돌아보면서 "거의 하루 종일 공부만 하는 고3 때는 육체적인 스트레스도 크지만 많은 기간을 같이 보내는 친구들과 저를 비교하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며 "하지만 친구들도 같은 마음이었기 때문에 서로 의지하며 힘든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대학 입학 후 많은 경험을 쌓고 싶다는 슬현 양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많아요. 친구와 콘서트에도 가고, 쇼핑도 편하게 하고, 바다도 놀러 가는 등 좋은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면서 "또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싶고, 그동안 못 봤던 책들도 많이 보고, 토익ㆍ컴퓨터 등 공부도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성실하게 살자ㆍ즐겁게 살자ㆍ게으름을 부리지 말고 시간을 지키자'라는 좌우명으로 생활하고 있는 슬현 양은 "장래 희망은 언제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구체적인 것은 아직 없어요. 그냥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에 도움이 되고, 일도 열심히 해 인생을 즐길 줄 아는 남들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슬현 양은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저를 잘 키워주시고 지금도 온 정성을 다 쏟아주시는 부모님께 항상 감사 드리며 언제나 잊지 않고 잘 하겠어요.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고 부모님께 전했다.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도 열심히" - 고등학교 입학 예정인 임푸름 군
 
"2006년은 2005년보다 더 노력하는 한 해를 보내고 싶습니다"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임푸름(16ㆍ이리북중) 군은 2006년을 맞이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자신 있게 펼쳐 보였다.
 
푸름 군은 "한 해 한 해 지날 때마다 새롭게 각오를 다지곤 하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해 정말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고등학생으로서 하고 싶은 것만 하고 하기 싫은 것은 하지 않는 투정 부릴 나이는 지났다고 생각으로 2006년에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푸름 군은 "아직은 어느 고등학교로 배정될지 모르지만 어느 곳에 있던지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하지만 친한 친구들과 상의해서 지망한 남성고등학교에 배정돼 중학교에서의 우정을 계속 쌓아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중학교 1학년 때에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 못해 친구들과 많이 사귀지 못했다는 푸름 군은 "몇 번의 전학으로 중학교에서 사귄 친구들보다도 초등학교 때 친하던 친구들과 지내는 시간이 많아 많이 아쉬웠지만 고등학교에 가서는 다양한 친구들과 폭넓게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고등학교를 입학해 교복을 먼저 입어보고 싶다는 푸름 군은 "졸업한 학교를 찾아가 선생님들을 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면서 "또 친구들과 도서관에 가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공부를 코피가 나도록 한 번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푸름 군은 "사나이는 큰 뜻을 품어야 한다는 말과 같이 장래에 꼭 검사가 되고 싶다"며 "검사가 아니더라도 꼭 경찰에 합격해 나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겸손하게 살자'라는 좌우명을 내세우고 있는 푸름 군은 "겸손이 모든 것의 미덕이라 배웠고 자기를 낮추고 다른 사람을 본받자는 뜻이지만 소신을 굽히는 사람은 되지 않겠다"면서 "그동안 부모님께 잘못한 일도 많이 했지만 앞으로는 달라지는 모습을 행동으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조경장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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