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버스킹(음악공연) 장면.

ⓒ 익산신문

‘중앙어게인 시즌2’ 정기 버스킹(음악공연)을 2월 27일 부터 오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진행하는 것.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예측 불가능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버스킹의 취소나 연기 없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사회적 거리두기(또는 비접촉)를 철저히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 중앙동 버스킹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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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이번 ‘중앙어게인 시즌2’는 단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정기적인 행사로 침체된 중앙동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미지를 쇄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특히 공연 기회가 적어 힘들어하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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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중앙동 일대에서 펼쳐진 버스킹 공연 행사 하나로 진행된 소중한 추억만들기에 어린이들이 참여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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