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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로 팔린 ㈜넥솔론 공장 어떻게 활용될까?
한때 국내 최대 태양광 소재 생산업체로 지역경제 효자
파산 2800억짜리가 6차례 유찰끝에 350억원에 최근 매각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30일(수)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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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신흥동 제1산업단지에 들어서 태양광산업 핵심소재를 생산했던 ㈜넥솔론이 지난 2017년 11월 파산한뒤 문이 굳게 잠겨 있다.
ⓒ 익산신문
파산으로 경매에 넘어간 국내 최대 태양광 소재 생산업체 ㈜넥솔론의 공장이 드디어 팔려 향후 어떻게 활용될지 주목되고 있다.

9월 30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익산시 신흥동 제1산업단지내에 위치한 ㈜넥솔론의 공장(면적10만1190㎡)은 353억원에 낙찰됐다.

지난해 말 처음 경매에 나올 때만 해도 감정가는 2829억6707만원에 달했던 물건이다.

하지만 새로운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6번의 유찰을 거듭해 낙찰가는 감정가의 10%대에 불과했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12%에 그쳤다.

이 물건은 익산자유무역지역 남동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공장이다. 총 4층 규모의 공장 및 사무실을 비롯해 총 9개 건축물과 9만5700㎡(약 2만9000평)의 공장 용지가 일괄 경매에 부쳐졌다.

공장 3면이 산업 도로와 접해 있어 차량 접근성이 매우 양호한 편이다. 인근에 LG화학 익산공장을 비롯해 에너지·화학 관련 업종 기업이 다수 입주해 있다.

태양광 산업 핵심 소재 공장으로 운영됐으나, 2014년 이후 대출원리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었고 지자체 차원의 정상화 노력도 있었으나 결국 2017년 11월에 파산했다.

↑↑ 넥솔론 위치도.(빨간선안)
ⓒ 익산신문

지지옥션 관계자는 “부지만 3만평에 달하고 건물 연면적 또한 3만평이 넘는 초대형 물건이 일괄 경매에 부쳐진 건”이라면서 “정보가 확인되지 않은 단독 입찰자에 의해 낙찰됐다”고 설명했다.

㈜넥솔론 노조측에서는 수원에 있는  반도체 장비 개발·생산업체인 뉴파워 프라즈만이 낙찰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넥솔론 건물이 낙찰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파산된 ㈜넥솔론 공장에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신산업 등이 유치돼야 한다는 바람을 나타낸 바 있는 전 직원들과 시민들은 낙찰건물이 어떻게 활용될지 비상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넥솔론은 2007년 OCI총수의 차남이 설립해 태양광산업 핵심소재인 웨이퍼(wafer 실리콘 기판)를 생산해 한때 국내 1위·세계 12위, 직원수만 1,000여명에 달했던 우량기업으로 지역 청년들의 최고 일자리로 꼽혔었다.

그러나 중국 기업들의 덤핑 공세에 밀려 심각한 재정난을 겪은 끝에 2017년 11월에 파산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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