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지방 여행작가 김완수
ⓒ 익산신문

익산출신 극지방 전문여행가  김완수씨가  남극·북극 캘린더를 발간했다.

이 캘린더는 그 동안 남극 4회, 북극 10회 등 전문적으로 극지방 여행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김완수 씨는 금년 12월 10일부터 2주일간 5차 동쪽 남극(East Antarctica) 탐방이 예정으로 한국인 최초로 동쪽 남극의 러시아 기지를 통한 약 4000여 쌍이 있는 「황제펭귄서식지」를 탐방, 촬영할 예정인데 (MBC TV는 호주 몬슨 기지에서 황제펭귄 촬영했음) 귀국 즉시 신문 방송을 통하여 국내외에 공개 할 예정이다.

 

↑↑ 남극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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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간된 펭귄과 함께하는 「남극캘린더」에는 인간과 비슷한 펭귄의 귀여운 생활모습, 남극의 동물, 자연경관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북극곰과 함께하는 「북극 캘린더」

↑↑ 북극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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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지구의 온난화와 그에 따른 북극곰의 수난, 자연경관, 에스키모 어린이들의 강남 스타일 등 어린이, 여성, 학생들에게 코믹하고 재미있게 교육적인 면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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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남극카드」 「북극카드」 가 함께 발간되었으며 캘린더는 각각 권당 10,000원, 카드는 1세트(사진 14매)당 5,000원에 국내외에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 전액은 「펭귄과 북극곰보호」 와 세계문화유산 익산 홍보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극지방 전문 여행가이자 작가인 김완수씨는 2017년 발간을 목표로 지구상의 마지막 여행지인 남극과 북극을, 펭귄과 함께하는 「남극여행」과 「남극 photo book」, 북극곰과 함께하는 「북극여행」과 「북극 photo book」을 전 세계를 타겟으로 6년 동안 발간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