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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익산캠퍼스 환경생명자원대 폐지 결사반대”
2025학년도부터 폐지결정에 익산시의회 이달 19일 성명서 발표
"농도 익산 정체성 말살하고 익산시민 농락한 것이다” 강력 규탄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4년 04월 19일(금)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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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원들이 이달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후 전북대 익산캠퍼스 환경생명자원대학 폐지 결사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 익산신문

전북대가 익산캠퍼스 환경생명자원대학을 2025학년도부터 폐지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27만 익산시민을 대표하는 익산시의회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익산시의회는 이달 19일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후에 전북대 익산캠퍼스 환경생명자원대 폐지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의회의 성명서 발표는 전북대가 최근 학칙 개정을 통해 익산캠퍼스 입학 정원을 2024년 168명(수의과대학 50명, 환경생명자원대 118명)에서 2025년 50명(수의과대학)으로 줄이고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추진 중인 데 따른 것.

시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전북대 익산캠퍼스 환경생명자원대 폐지한다는 일방적 결정은 익산시민을 무시하고 농도 익산의 자부심을 짓밟은 형태로 분노를 금할길 없다고 우선 전제했다.

성명서는 “2007725일 전북대와 익산대·전북도·익산시는 전북대 익산캠퍼스에 수의과대학을 이전하고 당시 익산대학의 농학계열학과를 환경생명자원대학으로 승격 개편하는 내용으로 전북대-익산대 통합 합의서에 서명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전북대는 합의 내용을 어기고 100년 전통의 이리농림학교의 명맥을 잇는 환경생명자원대학을 2025학년도부터 폐지하겠다고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은 농도 익산의 정체성을 말살하고 익산시민을 농락한 것이다고 규탄했다.

↑↑ 전북대 환경생명자원대학이 들어서는 익산시 마동 전북대 특성화캠퍼스 정문 모습.
ⓒ 익산신문
특히 내년 전북대 전체 입학 정원은 올해와 같은 3,944명에서 단 한 명도 줄지 않는 데 반해 익산캠퍼스 환경생명자원대학을 없애고 신입생을 70% 이상 대폭 축소하는 것은 단순한 정원 감축의 문제를 넘어 우수인재 유입 감소·지역 성장 둔화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시킬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이리농림학교에서 시작된 도립이리농과대학은 전북대의 모태로 광역을 대표한다는 국립대학교가 자신의 뿌리를 스스로 파내면서까지 시민 앞에서 체결한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한 것은 익산시민을 우습게 여기고 지역사회를 무시한 처사로 우리 시민들은 격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전북대 환경생명자원대학의 존치와 전국 최고의 농림학교 명성을 되찾기 위한 익산캠퍼스 활성화 대책 수립 전북자치도는 전북대-익산대 통합 당시 4자 협의를 이끈 주체로서 합의 이행이 원만하게 이뤄지지 못한 이유를 익산시민들에게 명백히 밝히고 대책 마련 교육부는 4자 합의서를 제출받았음에도 이행 여부 관리하지 못한 책임자 문책·합의 내용 지켜지도록 관리이 같은 사태를 사전에 막지 못한 익산시는 깊이 반성과 함께 이리농림학교의 뿌리를 되찾기 위한 전방위적 대책 강구 등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끝으로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익산 시민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강력 대응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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