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의회 전경. ⓒ 익산신문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는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제259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산업건설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회는 별로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계획안 등을 심의하거나 현장방문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조례안과 동의안은 △익산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가유산체제 전환에 따른 익산시 21개 조례 일괄개정 조례안 △2024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익산시 기업투자유치 촉진에 관한 조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익산시 공유재산(구 마동주민센터) 사용료 감면 동의안 △금마축구공원 체육시설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 △익산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익산시 대학생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수수료 지원 조례안 등 8건이다.

1차 본회의가 열리는 16일에는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할 예정이다.

의원별 발언 주제는 다음과 같다.

△조은희 의원:북부권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한동연 의원: 익산시 저출산 및 돌봄 사회문제 해소를 위한 제언 △이종현 의원: 건설공사 재해예방 철저 △김경진 의원:부송동 화물터미널 이전 제안 △손진영 의원: 늘어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안전과 보호에 대한 철저한 대책 마련 촉구 △신용 의원: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저상버스 편의 증진 제언/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