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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성 더 빨라지나
국토부 국가첨단사업벨트 세부 추진계획 발표…이르면 2026년 착공 전망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3년 03월 27일(월)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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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왕궁면에 조성될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감도(안).
ⓒ 익산신문

국가첨단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전북지역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완주 수소특화 산업단지가 이르면 오는 2026년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정부가 315일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후보지로 선정된 첨단산업단지의 속도감 있는 조성을 위해 범정부 합동추진지원단 발족 등 전폭적인 지원을 공언했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324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열고 국가첨단산업벨트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세부 추진계획으로는 먼저 신규 국가산업단지 사업시행자 선정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4월중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번 신규 산단에 대해서는 후보지 별 입지 및 산업특성을 고려해 LH 외에도 철도공단, 수자원공사, 지방 도시·개발공사 등으로 다각화할 예정이다.

↑↑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국가첨단산단 후보지 위치도.
ⓒ 익산신문

또 신속 사업이 필요한 산업단지의 경우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속 예타로 추진하고 심사 우선순위도 부여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계획이다.

또 지역 산업 거점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방 5대 도시에는 도심융합특구 개발을 본격화해 청년·기업공간과 R&D 규제샌드박스 등 지원을 통해 첨단산업거점으로 육성한다.

아울러 후보지나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첨단전략산업단지, 소부장특화단지, 스마트혁신지구, 캠퍼스혁신파크 등을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여기에 산업단지 내 투자기업 유치, 기업 및 산업계 애로사항 해소 등을 통해 입지뿐 아니라 전방위적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영향평가와 농지·산지 전용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인허가 원스톱 서비스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협업할 수 있도록 범정부 추진지원단을 구성해 이달 311차 킥오프(Kick-off)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처럼 정부가 국가첨단산업단지조성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갖고 추진함에 따라 전북지역의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완주 수소특화 산업단지조성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전북은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와 완주 수소특화 산업단지가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국가첨단산단은 오는 2028년까지 왕궁면 일원에 3,855억 원을 투자해 2.07(63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전북도와 익산시는 기존 식품산업에 ICT 기술을 접목해 푸드테크 기술, 대체식품, 메디푸드 등 신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역은 스스로 비교우위 분야를 선택하고, 민간 기업은 선제적인 투자계획을 수립하며, 정부는 입지조성·육성정책·규제완화 등을 적극 지원하는 산업육성 3각 체계를 구성할 계획이라며 이번 세부 추진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범정부의 역량을 집중해 2026년에 산업단지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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