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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기업 매일식품㈜, 익산 국식클에 신규공장 착공
글로벌 기업 제2 도약 위해 2만 6,736㎡에 150억원 투자
내년 5월 공장 완공 간장파우더·각종 소스류 생산 예정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11일(금)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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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동안 장류기업으로 명성을 쌓아온 매일식품㈜이 글로벌기업으로서 제2도약을 위해 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신규공장을 짓기 위해 9월 11일 첫삽을 떴다. 신규공장 조감도.
ⓒ 익산신문
70년동안 장류기업으로 명성을 쌓아온 매일식품㈜이 글로벌기업으로서 제2도약을 위해 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신규공장을 짓기 위한 첫삽을 9월 11일 떴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이하 식품진흥원)에 따르면 매일식품㈜은 전남 순천에서 1945년 김방장유 양조장으로 시작해 전통장류 시장을 선도해 명문 장수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라면스프·조미료·소스류·스낵류 등에서 두루두루 쓰이는 ‘아미노산 간장’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써가고 있다.

미국·일본·영국·호주·뉴질랜드 등 2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2018년에 5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매일식품㈜은 국가식품클러스터에 150억원을 투입해 2만 6,736㎡(8,088평)부지에 신규 공장을 내년 5월에 완공, 20명을 고용해 간장파우더·각종 소스류를 생산할 예정이다.

식품진흥원 관계자는 “매일식품㈜은 신규공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간장파우더 및 각종 소스류 등 고부가상품과 함께 유럽·일본수준의 식품첨가물(플레이버·Flavour)을 제조할 계획이어서 플레이버 시장의 새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상호 매일식품㈜ 대표는 “할머니께서 세우시고, 부친까지 경영에 참여해 70여년간 장인정신으로 한길을 걸어온 회사가 저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이제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새로운 공장건축을 시작한 만큼, 제2 글로벌기업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태진 이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환경에도 착공한 것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통큰 결정이다”며 “국가식품클러스터도 이에 부응하기 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은 물론이고 세계 식품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는 9월 8일 치킨 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세인식품도 지난 8일 착공식을 가졌다. ㈜세인식품은 1만5,329㎡(4,637평)부지에 11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고 76명가량을 고용해 동치미를 제조할 예정이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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