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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기독聯, 김천석 목사 이단대책위원장서 해임
이달 6일 익산시청 방문, 정헌율 시장에 사과와 함께 성명서 전달
"이단대책위, 정헌율 시장의 신천지 관련 의혹제기 개인 일탈행위"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4월 07일(화)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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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인 이성춘 목사를 비롯한 목사들이 이달 6일 익산시를 방문, 정헌율 시장에게 앞서 익산 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가 신천지 관련설을 제기한 것과 관련 개인적 일탈행위라하고 사과한 뒤 성명서를 전달했다.
ⓒ 익산신문

익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성춘 목사)는 이달 6일 익산 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김천석 사랑인교회 목사, 이하 이단대책위)가 앞서 정치인들이 표를 의식해 신천지와 손을 잡는 것은 안 된다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가진 것과 관련, “본 연합회는 동의한 적이 없는 개인의 일탈행위임에 따라 명예와 질서를 어지럽힌 김천석 목사에 대해 이단대책위원장을 해임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성춘 목사를 비롯 4명의 익산시기독교연합회(이하 익산기독) 소속 목사들은 이날 익산시를 방문, 정헌율 시장을 만나 "이단대책위의 기자회견은 익산기독입장이 아니다"고 사과한 뒤 성명서 배포를 요청했다.

익산기독은 성명서에서 신천지 집단이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신천지호남 본부를 신축하려 할 때, 정헌율 익산시장은 전북도청 행정 부지사로 재직하고 있었다정헌율 시장은 무관하다" 밝혔다.

익산기독은 이어 "신천지 건물 신축 예정부지 주변에는 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점과 코로나 19 감염사건과 같은 정상적이지 않은 부작용이 심히 예상돼 당시 정헌율 행정부지사를 2차례 방문해 탄원한 사실이 있다"고 기술했다.

신천지 건물 신축과 관련 익산 청소년들의 정서에 심각한 우려(가출 등)와 부작용을 염려해 익산기독를 비롯 학부모들의 반대운동이 일자 당시 정헌율 시장은 적극적으로 익산기독와 시민들의 탄원을 수용해 청원에 응답한 바 있다이에 익산기독와 익산에서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장로 그리고 성도들은 이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익산 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 소속 목사들이 2일 오전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익산신문

이와함께 정헌율 시장이 신천지에 표창장을 준 사실과 관련해선 개인적으로 관여한 점이 없고 여러 단체가 시정에 봉사한 사실에 대해 관련부서의 추천에 의해 타 단체들과 함께 수여한 것이고, 만약 익산에 신천지호남본부가 건축됐다면 오늘날 대구와 같은 형태의 모임이 계속 되었을 바 너무나 두려운 마음을 금할 길 없다익산기독聯은 현명한 판단을 해준 정헌율 시장께 감사할 따름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단대책위는 이달 2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지역 4.15총선 출마 특정 후보 신천지 측과 관련된 의혹을 제기하면서 정헌율 시장의 신천지 관련설을 제기한 바 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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