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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조배숙 국회의원,작년보다 재산 늘어나
이춘석, 2486만8000원 늘어난 8억724만6000원
조배숙, 8992만9000원 증가한 20억8632만5000원
총액 기준 도내 10명 의원중 조배숙 2위·이춘석 8위
정헌율 익산시장 2억868만6천원…3996만7000원 증가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26일(목)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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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 국회의원 재산 현황./그래픽 전북일보 캡쳐
ⓒ 익산신문
익산 갑·을 선거구를 지역구로 둔 이춘석·조배숙 국회의원 재산이 지난해에 비해 각각 8992만9000원·2486만8000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20년 국회의원 정기재산변동신고 공개목록’(2019년 12월 말 기준)에 따르면 도내 국회의원은 1년 사이 평균 6020만6600원이 늘었다.

무소속 이용호 국회의원(남원임실순창)이 전년보다 2억8767만6000원이 늘어 가장 높은 증가액을 기록했으며, 다음은 민생당 정동영 의원(전주병)으로 1억6564만원이 늘었다.

이어 민생당 조배숙 의원(익산을)은 본인이 소유한 토지와 아파트의 가액 변동 등으로 전년대비 8992만9000원, 미래한국당 정운천 의원(전주을)은 본인 소유 토지의 공시지가 상승으로 8384만1000원이 늘었다.

 
↑↑ 익산을을 지역구로 둔 조배숙의원(오른쪽)과 익산갑을 지역구로 둔 이춘석 의원.
ⓒ 익산신문 
이와 함께 민생당 김광수 의원(전주갑)은 3065만9000원, 민생당 유성엽 의원(정읍고창)은 2513만4000원,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은 2486만8000원이 늘었다.

반면 재산이 줄어든 의원도 있었다. 무소속 김관영 의원(군산)은 5584만8000원이 줄어 도내 의원들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이 줄었다.

다음은 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3054만4000원, 무소속 김종회 의원(김제부안)은 1928만9000원이 줄었다.

총액 기준으로 보면 정운천 의원이 22억9739만3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조배숙 의원 20억8632만5000원, 이용호 의원 19억5704만8000원, 김관영 의원 19억2793만9000원, 정동영 의원은 16억4956만4000원, 안호영 의원 12억9733만5000원, 유성엽 의원 12억1534만9000원, 이춘석 의원 8억724만6000원, 김종회 의원 7억8172만9000원, 김광수 의원 3억8288만4000원 순이다.

지난해 전북지역 10명 국회의원 재산이 전년에 비해 평균 6000여만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정헌율 익산시장은 총 3996만7000원이 증가한 2억868만6000원을 신고했다.

정헌율 시장은 본인 소유의 서울 은평구 아파트 건물과 자녀 명의의 전세권· 예금 등이 증가하고 본인과 가족 등의 금융기관과 건물임대 채무의 변동 등으로 총 3996만7000원이 증가한 2억868만6000원을 신고했다.

정 시장의 신고액은 도내 13개 자치단체장(진안군수 공석 제외) 가운데 10위로 집계됐으며 도내 자치단체장 중에는 이환주 남원시장이 15억7408만8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예금과 부동산 가격이 증가해 2억2093만9000원이 늘어 총 20억7828만9000원을 신고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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