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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후보, 국회의원 세비 1개월분 기부키로
코로나19 사태 고통분담 차원에서 이달 23일 기부의사 밝혀
익산시에는 조속한 익산형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제안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23일(월)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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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당 익산을 조배숙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세비 1개월분을 코로나19사태 고통분담차원에서 반납하겠다고 이달 23일 밝혔다.
ⓒ 익산신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고통분담을 위해 국회의원들의 세비반납 제안이 잇달으고 있는 가운데 민생당 익산을 조배숙 예비후보가 23일 한 달 치 국회의원 세비 전액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1개월 세비는 1000여만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배숙 후보는 이와 함께 정헌율 익산시장에게 재난기본소득에 준하는 익산형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제안했다.

조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고통받는 익산시민들의 어려움에 동참하고, 경기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국회의원 세비 전액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면서 “제 기부 이후 익산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려는 분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조 후보는 정헌율 익산시장에게는 재난기본소득에 준하는 익산형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제안했다.

조 후보는 “최근 광역자치단체로는 서울시와 경상남도·강원도가 취약계층에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고, 전북은 전주시가 재난 기본소득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다른 자치단체들을 참조해 익산시가 취약계층에 일정 금액의 다e로움 카드를 발급하는 형식으로 직접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경기 위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뒤 서민 경제를 살리려면 지금보다 더 큰 규모의 자금이 필요할 것”이라고 경고한 뒤 “예산은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규모로 집행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익산시가 서둘러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집행하고, 지원대상과 규모는 경기 위축을 막을 수 있도록 현금회전이 빠른 곳을 중심으로 충분히 지원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앞서 전주시는 전국 최초로 263억 5000만원 규모의 긴급생활안정 전주형 재난 기본소득 지원금을 집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장차관급 이상 고위 공무원들이 코로나 사태 고통분담을 위해 이달부터 6월까지 4개월 지급되는 급여의 30%를 반납키로 한 뒤 정의당은 코로나 사태가 종식될때까지 국회의원 세비 30%를 반납키로 하는 등 세비반납 제안이 잇따르고 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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