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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인·팔봉·마동·수도산 공원 민간특례사업 박차
7월부터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 앞두고
익산시, 모인·팔봉·마동·수도산·소라 5개 공원 대상
모인 등 4개 공원 이달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21일(금)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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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해 민간특례사업의 행정절차의 일환으로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도시공원 4개소(모인·팔봉·마동·수도산)의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 익산신문
올해 7월부터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가 시행됨에 따라 익산시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해 민간특례사업의 행정절차를 6월까지 마무리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해 민간특례사업은 사유재산권 침해를 해소하고 환경친화도시에 걸맞는 테마형 명품공원 조성을 목표로 익산시가 추진 중인 중장기 사업 중 하나이다.

일몰제 도입으로 공원지역에서 해제될 위기에 놓여있는 익산시내 공원은 8곳(마동, 모인, 수도산, 팔봉1·2, 북일, 배산, 소라, 신흥 공원)이다.

이에 시는 이중 자체 개발키로 한 신흥공원을 제외한 7곳 공원에 대해 민간자본을 투입해 도시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2017년 9월 민간특례사업 제안 공고를 시작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타당성 검토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해왔다.

민간특례사업 제안 대상 7개 공원중 배산·북일 등 2개공원은 사업 제안업체의 타당성이 일부 결여됨에 따라 자체 인가 추진및 도시계획관리방안을 통한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따라서 나머지 5개 공원에 대해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공원조성계획을 변경수립하고 2019년 11월 마동(23만8,127㎡)·모인(12만3,918㎡)·수도산(34만6,040㎡) 공원의 경우 우선 협상 대상자와 협약 체결 후 토지보상비의 80%를 현금예치 수용했다.

현재 실시계획인가 추진 및 토지 보상 사전절차를 진행 중이다.

팔봉공원(88만4,293㎡) 또한 현재 협약 및 사업시행자 지정 준비 중으로 이르면 2월 중 협약 체결 후 토지보상비 예치 등 후속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사업인가 행정절차의 마지막 단계인 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도시공원 4개소(모인·팔봉·마동·수도산)의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명회를 실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LH에서 시행중인 소라공원도 2월말까지 지장물 및 토지조사를 마치고 보상계획 열람공고 등 보상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으로 6월 이전 사업계획 승인 및 토지보상을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5개소의 대규모 공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다소의 어려움이 있지만,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과 소중한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민간개발방식 도시공원조성사업은 도시계획상 공원부지에 포함된 개인 땅을 모두 사들인 뒤 전체 30% 이내로 공동주택을 짓고, 나머지 70%는 쉼터와 산책로 등을 갖춘 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방식이다.

이같은 개발방식은 예산을 별도로 들이지 않고 장기미집행 시설 해소와 공원개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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