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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3당 '민주통합 의원모임'교섭단체 구성
호남계 등 21명 참여…"3당 통합 추동, 임시국회서 민생법안 추진"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등…원내대표 유성엽의원 맡아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17일(월)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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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을을 선거구로 둔 4선의 조배숙 의원도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등 호남을 기반으로 한 3당이 합당해 출범시키는 민주통합당에 포함돼 있다.
ⓒ 익산신문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등 호남을 기반으로 한 3당 소속 의원 21명은 17일 공동교섭단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3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합의원총회에서 이같이 의결하고 교섭단체 명칭은 '민주 통합 의원 모임'으로 정했다고 장정숙 의원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앞서 3당 통합추진 테이블에서 합의한 신당 당명인 '민주통합당'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3당 통합 협상에 참여해온 대안신당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이, 원내수석부대표는 대안신당에서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해온 바른미래당 장정숙 의원이 각각 맡기로 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3당 통합을 추동하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적대적 공생관계에 따른 국회의 방만한 운영을 견제하기 위해 교섭단체 구성을 의결했다"며 "임시국회에서 민생·공정·정의·개혁을 위한 법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섭단체에 이름은 올린 의원들은 바른미래당 박주선·김동철·주승용·임재훈·채이배·최도자·이상돈 의원, 대안신당 최경환·천정배·박지원·장병완·유성엽·윤영일·김종회·장정숙 의원, 평화당 정동영·조배숙·황주홍·김광수·박주현 의원, 무소속 이용주 의원 등이다.

장 의원은 "당적이 정리돼야 하는 부분이 있다"며 "바른미래당 소속 비례대표 의원들의 '셀프 제명'에 대한 의원총회가 내일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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