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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남성고·이리고 출신 후보 대결 관심
더불어민주당 경선 이춘석·김수흥 후보 경쟁 불꽃속
출신고교 동문들 사이 동문 의원 배출 자존심 양상
남성고보다 이리고 총동문회 특히 결집하는 모양새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15일(수)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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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고(왼쪽)와 이리고 교표
ⓒ 익산신문
4·15 제21대 총선에 익산갑 선거구에서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 4명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의 이춘석(57) 현역 의원과 도전자 김수흥(58) 전 국회 사무처 사무차장의 경선이 불꽃을 튀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출신 고교대결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익산갑 선거구 후보군으로는 이춘석 의원을 비롯 김수흥 전 국회 사무차장, 고상진(47) 대안신당 대변인, 임석삼(63) 자유한국당 익산갑 당협위원장, 전권희 (48) 민중당 전북도당 사무처장,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순조(69) 전 건설업 현장소장 등 6명이다.

이중 이춘석 국회의원과 김수흥 전 국회 사무차장, 전권희 사무처장, 박순조 소장 등은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이들 5명의 출신고교를 보면 이춘석 의원과 고상진 대변인·전권희 사무처장은 각각 남성고 32회·41회·38회이다.

김수흥 전 국회 사무차장은 이리고 23회이고 임석삼 한국당 당협위원장은 익산제일고(옛 익산상고), 박순조 전 현장소장은 산이중학교 출신이다.

이들 후보군 중 1차 관문인 민주당 경선에 나서는 후보들에 대해 최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게 사실이다.

민주당 경선은 이춘석 현역 의원과 김수흥 전 국회 사무차장 2명으로 사실상 압축된 상태로 남성고 총동문회 보다 이리고 총동문회가 특히 결집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제21대 익산갑 국회의원 선거가 고교간 자존심 대결로까지 번지는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총선 출마설이 끊임없이 나돌던 김수흥 전 국회 사무차장은 현직에 있을 당시인 지난해 3월 9일 이리고 제32대 총동창회장에 취임한 바 있다.

이리고 동문회원들 사이에서는 “이리고 출신의 익산 지역구 국회의원 배출은 제14·15대·16대(1992~2004년) 의원을 지낸 최재승(74)씨 이후 없었다”면서 “제21대 총선에서 익산 지역구에 동문 국회의원을 배출시킬 절호의 기회이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익산을 선거구의 경우는 4선의 민주평화당 조배숙(63) 현역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병도(53) 전 청와대 수석·김성중(57) 익산성장포럼 대표, 정의당 권태홍(56) 중앙당 사무총장, 무소속 배수연(66) (사)예미샘 이사장,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 유정숙(66) 소마아울렛 대표·최규석(57) 신평산업㈜재직자 등 7명이 후보군을 형성하고 있다.

이들 출신 고교는 조배숙의원 경기여고, 한병도 전 수석 원광고, 김성중 대표 남성고(32회) ,권태홍 사무총장 이리고(26회), 배수연 이사장 이리농림고, 유정숙 대표 전주여고, 최규석씨 용문고 등으로 익산갑 선거구에 비해 출신 고교대결에 대한 관심은 떨어지고 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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