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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정 환경친화도시 만들기 본격 돌입
정헌율 시장 23일 환경중심 개편 환경친화도시 선포
환경관련과 2개→3개,안전환경국→환경안전국 개편
환경예산 대폭 증액·환경특별사법경찰관제 도입 등
"시민참여 및 익산환경공대위 적극적 역할해야"주문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23일(수)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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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헌율 익산시장이 23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시정의 모든 방향을 환경중심으로 개편하는 친환경도시를 선포하고, 출입기자들에게 시민과 함께 환경친화도시 만들기 본격 돌입과 관련 브리핑하고 있다.
ⓒ 익산신문
익산지역의 누적된 환경문제 해결과 시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익산시정의 모든 방향이 환경중심으로 모아질 전망이다.

특히 환경관련 예산 대폭 증액과 함께 녹색환경과·청소자원과 등 2개과인 환경관련 조직이 3개과로 확대되고 국명칭도 안전환경국에서 환경안전국으로 변경되는 등 조직과 제도가 정비된다.

이와함께 환경직 공무원이 현재 42명에서 2022년까지 62명으로 20명 증원되고 환경특별사법경찰관제도가 도입돼 환경사범에 대해 강력 단속이 전개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3일 오전 환경친화도시를 선포하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출입기자들에게 브리핑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날 “시민과 함께 환경친화도시 만들기에 본격 돌입하겠다”며 시민참여 및 21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익산환경문제해결 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환경공대위)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환경친화도시 만들기 추진방안으로 △환경관련 조직과 제도 정비 △환경관련 예산 대폭 증액 △시민참여기회 확대를 제시했다.

환경관련 조직과 제도 정비 추가적인 사항은 민간환경감시단 구성 및 신고포상금제 도입을 통해 환경사업에 대해 365일 전 시민이 감시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다는 구상이다.

또 익산시환경정책기본조례 등 환경관련조례를 개정, 환경정책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환경분야 옴브즈만으로 개편하며 환경취약지역에 친환경시범마을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환경관련 예산의 경우 2020년에는 올해 1724억원보다 30% 증액된 2196억원으로 편성하고 그 이후에는 환경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될 때까지 매년 10%이상 늘린다는 계획이다.

시민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선 주민참여예산제를 활성화해 주민의견을 예산에 적극 반영하고, 공무원에 대한 환경교육을 강화시켜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게 된다.

이의 일환으로 10월 23일 오후 6시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시민 및 환경단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예산에 반영하며 환경관련 정보제공을 위한 별도의 홈페이지를 운영키로 했다.

이와함께 금마서동생태관광지조성 및 웅포 생태숲조성사업 등 생태보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및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에도 만전을 기울이겠다는 설명이다.

분야별 추진계획으로 △깨끗한 공기 제공 △맑은 물 공급 △안전한 먹거리 제공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 등을 내세웠다.

정 시장은 마지막으로 “이번 발표한 대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안전환경국장을 부단장으로 해 대기환경팀·수질보전팀·친환경농업팀·자연환경팀·시민참여팀의 5개팀을 둔 환경친화도시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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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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