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체육회 소속 익산시여성체육협회 회원들이 엘리트 선수 장학금 및 체육인을 위해 11월 18일부터 와인소금 판매행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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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체육협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와인소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은 엘리트 선수 장학금 및 체육인을 위해 지원된다.

여성체육협회는 매년 관내 육상꿈나무를 위해 장학금 전달을 해왔으며 올해에는 지원 사업을 확대, 연말에 예정된 익산시체육인의 밤 행사에 맞춰 성금을 전달하게 된다.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주관하신 여성체육협회 이해정 회장님과 체육발전을 위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해정 회장은 “체육인들이 강인한 정신력으로 이 사회를 건전하게 리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