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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익산시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 누가 오르나?
현 정기정 협의회장 불출마 의사 표명 따라 관심
12월 3일 선출 앞서 11월 27일~12월 1일 후보접수
H모 위원장 출마 의지 피력 속 경쟁구도될지 주목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18일(수)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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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정 현 익산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 익산신문
익산시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들로 구성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제15대 협의회장 2년 임기가 오는 연말로 끝나는 가운데 현 정기정 협의회장(52·영등 1동 주민자치위원장)이 불출마의사를 밝혀 차기 회장에 누가 오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익산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들에 따르면 올해 1월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을 그동안 단임에서 연임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협의회 회칙을 개정했다.

따라서 정기정 현 협의회장이 차기 협의회장에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높았다.

차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을 비롯 부회장 2명·감사 2명 등을 선출하기 위한 정기총회는 12월 3일로 예정돼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후보등록이 이뤄진다.

그러나 정기정 현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은 후보등록을 10여일 앞둔 11월 15일 SNS를 통해 차기 협의회장에 불출마를 밝히는 편지를 주민자치위원장들에게 발송했다는 것.

정 회장은 이 편지를 통해 “이 시점에서 제가 불출마의사를 확실히 말씀드려야 차기 협의회장 선거에 소신껏 눈치 보지 않고 출마를 하실 것 같아 글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정 협의회장이 불출마 의사를 피력한 것 관련, “자신이 다시 출마하기 위해 임기내 협의회 회칙을 개정했다는 비판 때문이라”는 등 갖가지 해석 및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번 협의회장 선거는 초기에 내부적으로 경쟁구도가 형성됐으나 도중에 한명이 포기해 현 정기정 협의회장이 추대형식으로 선출됐었다.

이런 가운데 제16대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에 어느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선출될지 주민자치위원 뿐 아니라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차기 협의회장에는 시의원 출신 H모 주민자치위원장이 강한 출마의사를 밝힌 가운데 경쟁구도가 펼쳐질지도 관심사이다.

한편 익산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주민센터 운영 및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하며 회원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이바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10월말 기준 익산지역 주민자치위원들은 669명이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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