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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신협,조합원 교육복지사업으로 '행복충전'
1966년 설립 전북지역 신협 중 역사 가장 깊어
효도관광・위안행사・노래교실 운영 등 꾸준히 펼처
자조・자립・협동정신에 바탕…협동공동체 형성 앞장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7년 07월 10일(월)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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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신협이 서민들의 가계자금 지원뿜난 아니라 조합원의 교육복지사업에도 앞장서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노래교실을 수년전부터 꾸준히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익산신문
전북지역 신용협동조합(이하 신협)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이리신협(이사장 장광숙)이 서민들의 가계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조합원의 교육복지사업에도 앞장서 호응을 얻고 있다.

신협은 상호유대를 가진 개인이나 단체 간의 협동조직을 기반으로 해 자금의 조성과 이용을 도모하는 비영리 금융기관으로 독일에서 처음으로 조직, 세계 각지로 파급돼 우리나라에는 1960년 5월 부산 메리놀병원에서 조직한 성가신협이 신협의 효시가 됐다.

이리신협은 성가신협보다 5년여가 늦은 1999년 1월 28일 설립돼 전북지역 신협으로선 첫 주자가 됐다.

익산시 창인동에 본점을 두고 남중동지점(북부시장 뒤편)과 어양동 지점(부영1차아파트 정문앞) 등 2개 지점을 거느리고 있는 이리신협은 조합원이 1만7494명, 총자산이 1760억원에 달할 정도로 괄목할하게 성장했다.

이리신협은 이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에 대한 효도관광, 보훈가족 초청 감사 및 위안행사, 전국명산 등산활동 지원, 노래교실 운영 등 다양한 교육복지사업을 수년전부터 꾸준히 펼치고 있는 것.

↑↑ 이리신협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난 4월 22일 ㅇ연로하신 조합원 628명을 대상으로 충남 태안으로 효도관광교육을 실시했다.
ⓒ 익산신문
올해의 경우에도 충효사상을 고취하는 차원에서 가정의 달을 앞두고지난 4월에 관광버스 15대에 연로하신 조합원 628명을 태우고 충남 태안 세계튤립축제장으로 효도관광기회를 제공했다.또 호국보훈의 달인 지난 6월 보훈가족 조합원 20명을 신협으로 초청, 신협소개 동영상 상영을 비롯 다과 및 식사제공, 기념품 증정 등을 하면서 감사 및 위로행사를 마련했다.

이와함께 1998년 발족한 조합원 산악회가 매월 둘째주 월요일 120여명의 참여속에 전국의 명산을 순회등반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본점 3층 대회의실에 노래교실을 개설, 매주 금요일 오후 강사지도로 조합원 40여명의 노래이 아름다운 목소리도 자랑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광숙 이리신협 이사장은 “신협은 모두가 행복한 복지사회건설을 위한 자조·자립·협동의 3대 정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며 “지역사회 및 주민과 협동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홍동기 기자 

장광숙 이리신협 이사장 인/터/뷰
말단부터 시작 이사장까지 오른 전문 신협맨

“조합원들에 대한 서비스 향상에 주력”

↑↑ 장광숙 이리신협 이사장
ⓒ 익산신문
익산시내 11개 신협중 규모가 가장 큰 이리신협을 이끌고 있는 장광숙(59) 이사장은 신협에서 근 40년간 잔뼈 굵은 그야말로 전문 신협맨이다.

이리제일고(전 이리상고)를 졸업하고 1979년 이리신협에 입사해 서기부터 시작해 주임·대리·과장·차장·부장·상무·전무를 거쳐 최고의 자리인 이사장까지 올라 신협 업무와 조직에 대한 애정에 있어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정도이다.

전임 이사장이 불미스럽게 중도하차해 지난해 2월 보궐선거 끝에 당선돼 취임한 장 이사장은 “불투명한 금융환경속에서 자영업자와 서민들의 생활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편리한 대출에 각별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장 이사장은 또 “말단부터 출발해 최고책임자가 돼 직원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조직슬림화 동시에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밝은 직장분위기조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그것은 조합원들에게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올해 무배당과 관련, 장 이사장은 “앞서 부실화된 채권과 무관치 않다”며 “신협의 정체성 강화와 재무구조 건전화를 통해 수익기반을 확충하고 있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 이리신협 본점 건물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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