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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국체전 성공개최·생활체육 활성화에 올인
스포츠 선진도시 선도하는 익산시체육회
생동감 넘치는 품격높은 익산시민 목표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7년 02월 20일(월)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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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팔봉동에 둥지를 튼 익산시 체육회 건물
ⓒ 익산신문
개인의 건강은 물론 지역사회의 통합과 국가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그래서 스포츠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주장에 이론을 다는 이가 별로 없다.
따라서 국가는 물론 각 자치단체들은 국민들의 건강한 삶과 지역발전을 스포츠로 선도하고 자라나는 미래의 꿈나무 선수들이 마음놓고 운동에 전념할수 있는 스포츠 환경개선을 개선하는데도 각별한 정성을 쏟고 있다.
익산시도 마찬가지이다. 그 중심에는 익산시체육회(회장 정헌율 익산시장)가 있다.
팔봉동 공설운동장옆에 본부를 둔 익산시체육회(이하 시체육회)는 그동안 가맹종목단체들과 함께 그동안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31만 익산시민 삶의 질 향상과 체력향상, 지역주민간 화합에 큰 역할을 해왔다.

또 25년동안 분리운영되던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도내 시·군 체육회중 가장 먼저 통합해 스포츠 선진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체육회 앞에는 그 어느때보다 큰 과제가 놓여 있다. 익산이 2018년 10월에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8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주개최지이기 때문이다.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주요 경기의 익산 유치를 성사시킨 시체육회는 시민들의 역량을 결집시켜 성공적인 대회로 치러내야 하는 임무가 부여된 것이다.
↑↑ 2018년 전국체전을 앞두고 전반적인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거듭날 공설운동장 조감도
ⓒ 익산신문

◇시민 서포터즈 모집 등 전국체전 준비 박차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활력이 넘치는 대회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시민 각계가층이 활발한 참여가 절실하다.
따라서 시체육회는 시민서포터즈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회회단체,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 기업체, 유관기관, 일반시민 등 2000여명으로 시민서포터즈를 발족시킨다는 계획아래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3월까지 모집에 나서고 있는 것.
시 체육회는 최종 선발된 시민 서포터즈는 오는 3~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종 문화·소양교육 실시 등 사전 활동 준비를 거쳐 대회 전 전국체전 시민 홍보? 캠페인, 대회 기간 중 선수단 환영·환송행사 및 경기장별로 응원 등의 임무를 부여하게 된다.
↑↑ 익산 배산체육공원에서 운영한 '찾아가는 체조교실'에서 시민들이 참여, 활력을 찾고 있다.
ⓒ 익산신문

◇생활체육 프로그램 및 어린이 무료풀장 확대
시체육회는 시민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확대를 꾀한다. 올해에는 생활체육무료교실, 공원 및 학교 등으로 찾아가는 체조교실, 배구아카데미, 장수노인대학, 유소년교실, 장애인체육대회,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사업 등이 그것이다.
또 50여개 종목별협회 임원들과 합심, 시장기대회·전국대회 참가 등을 통해 익산시 체육의 위상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를 할곳이 없어 불편을 어린이 및 부모들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도심에 설치해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어린이 무료풀장’을 올해는 4개소를 늘려 모두 6개소로 확대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헌율 익산시체육회장은 “2018 전국체전은 익산체육 100년의 튼튼한 기초를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체육가족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홍동기기자 

 (미니인터뷰-유인탁 익산시체육회 사무국장)
↑↑ 유인탁 사무국장
ⓒ 익산신문
LA올림픽 영웅서 체육행정가로 변신
“시민들의 즐거운 체육활동 통로 역할에 최선”


“회장(익산시장)의 체육철학과 지역 체육 원로 및 체육인 가족 등의 뜻을 한데 모아서 익산시민이 체육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할수 있도록 통로 역할에 힘쓰겠습니다.”
유인탁 익산시체육회 사무국장(59)은 “체육은 쉽고 편하며 재미있어야 한다”며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체육회 구성원들은 행정적 뒷받침에 정성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3일 익산시 체육회 이사회 인증을 받아 취임한 유 국장은 생활체육연합회와 엘리트체육 통합이 도내 시·군에서 가장 먼저 이뤄진 익산시체육회 초대 사무국장이 된 셈이다.
그는 세계적 레슬러에서 이제 체육행정가로서 길을 걷고 있다.
지난 1984년 8월 미국 LA올림픽 레슬링 68㎏급 자유형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당시 경기중 허리를 다치고 무릎이 돌아가는 부상을 입어 시상식에 휠체어를 타고 나타나 현장에 있던 관중들은 물론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금메달을 향한 그의 투혼은 LA올림픽 영웅으로 등극시켰다.
그는 매트를 떠난뒤 국가대표감독·TV해설위원·객원교수·레스토랑 사장 등으로 활발한 나날을 보내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인연으로 익산시체육회 실무행정 총책임자가 됐다.
고향은 김제시 공덕면이지만 익산에서 중·고를 다녔고 특히 고교시절 운명적으로 레슬링을 시작해 익산에 대한 애착이 깊다. 그의 모교인 전주대에는 유인탁 올림픽 제패 기념 체육관이 지어졌다./홍동기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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