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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 꿈과 희망을 되찾기 위해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새누리당 김영일(익산갑) 국회의원 후보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16년 03월 21일(월)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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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영일 국회의원 후보는 35년 동안 공직생활로 다져온 봉사, 희생, 소통, 청렴의 모토로 국민을 섬기는 정치,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를 하겠다고 자신했다.
김영일 후보는 “익산에서 5대째 살아온 토박이로서 이제는 큰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하며 익산시 부채해결을 위한 정부의 예산폭격과 국내 10위권 이내 메머드급 기업유치”를 약속했다.
또한 “미륵사지 중심 전략적 관광 마케팅과 의료관광 클러스터 조성, 원광대학교 공과대학 이전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 마련하고 익산 구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대책을 위해 힘쓰겠다”고 역설했다.
익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대책 마련하기 위해 익산갑지역모든 상가 만 여개를 2개월 동안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민생탐방 투어하며 안정된 농업?활력 있는 농촌 만들기, 익산 시민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 및 따뜻한 사회시스템 지원 확대를 하겠다는 김영일 후보를 만나보았다.
|  | | | ⓒ 익산신문 | |
- 익산갑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은.
“경찰지휘관 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수많은 시민을 상대로 삶의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시민들의 애환을 해결하고 고민을 같이 하였습니다. 이 때 여당과 야당쪽 인사를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환갑이 되니 하늘의 소리를 알 수 있을 적에 여당과 야당 쪽에서 저를 부르는 계기가 있어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익산은 출생지이며 청년시기인 대학졸업 때까지 줄곤 익산에서 배우며 자라서 그 누구보다 고향을 잘 알기에 공직생활 후 남은 인생 2막을 고향에서 봉사와 희생을 해야겠다는 것이 오래전부터의 꿈이었습니다. 마침 작금의 익산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어 중국 동진의 도연명 귀거래사의 심정으로 역사와 문화의 도시 익산의 자존심을 살리고 정부 여당과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낙후된 익산지역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국회의원 선거운동에서 핵심적인 구호와 이유는.
“이번 선거운동의 핵심적인 구호 내용은 ‘강산도 3번이나 바뀐다는 28년! 익산은 무엇이 달라졌습니까? 이제는 바꿔야 익산의 꿈과 희망을 되찾아 올 수 있습니다!’입니다. 또한 익산시 부채해결을 위한 정부의 예산융탄폭격과 국내 10위권내 매머드급 기업유치와 더불어 역동적 혁신경제(창조, 융화, 도전)로 익산시 대도약!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그 이유는 “201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재정자립도 평균 45.1%인데 익산시 재정자립도 17.9%에 불과하여 30만 이상 인구 도시(서울, 광역시를 제외한 27개) 중 익산시가 최하위이고, 부채도 지방채 1971억원, 민간투자사업비 1638억원 등 총 3609억원(2016. 1. 8.자 익산시 기자회견)으로 익산 지역경제를 살리지 않으면 익산의 희망과 미래는 없을 것입니다”
- 고위경찰직인 경무관, 경찰서장 등을 두루 역임한 ‘김영일’만의 장점은 무엇인가.
“35년 동안 공직생활로 다져온 봉사, 희생, 소통, 청렴의 모토로 국민을 섬기는 정치,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를 펼칠 수 있는 자격과 정부여당과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누리당 후보가 되느니 무소속 후보로 뛰는 것이 낫다’라고 할 정도로 야당의 텃밭인 익산에서 여당후보서 임하는 각오는.
“ 이제는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준비기간 동안 익산갑지역 모든 상가 만 여개를 2개월 동안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민생탐방 투어를 했습니다. 직접 만나서 상인들의 시름을 읽었습니다. 순천의 이정현은 자전거 타고 돌았지만 저는 두발로 걸어서 신발창이 다 닳도록 다니며 시민의 소리를 직접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냉랭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격려의 목소리를 들으며 확실한 희망을 보았습니다. 익산시민은 조남조 의원 이후 28년 동안 한 번도 여당을 선택한 적이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당시에는 그러한 시대적 상황이 어쩔 수 없었을 것이라고 이해함. 그러한 결과 공천이면 당선이라는 무경쟁 행태가 습관이 되어 선량들은 시민을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오늘날 익산의 현실이 어찌되었습니까?
지난번 전남 순천 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를 시민들은 선택한 적이 있습니다. 결과적 놀라운 정부로부터 엄청난 재정지원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우리 현명한 시민들은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는 우리 익산은 새누리당의 험지가 아닌 둥지가 될 것입니다.
현제 익산 지역경제는 참으로 참담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소통할 수 있는 힘 있는 새누리당 후보가 반드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여 제가 감히 목숨 걸고 출마했습니다. 死卽生 生卽死의 심정으로 임할 것입니다”
|  | | | ⓒ 익산신문 | |
- 공약으로 발표한 역동적 혁신경제 '3C정책'은 무엇인가.
“첫째 창조(Creativity)입니다. 새로운 대기업이 탄생하고 성장하는 익산시 역동적 창조경제가 필요합니다. 둘째 융화(Convergence)입니다.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고 기존 산업을 스마트화 하는 익산시 선제적 미래대비를 대비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도전(Challenge)입니다. 익산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확대하는 익산시만의 전략적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지역의 현안 한 가지를 꼽는다면 무엇인지 그 해결방안이 있다면.
“시급한 지역현안은 익산시 부채해결과 익산 지역경제 부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해결방안으로 정부의 예산융탄폭격과 국내 10위권 이내 메머드급 기업유치가 필수적이고, 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여건도 마련해야 하므로, 익산 왕궁물류단지, 정족물류단지 신속한 완공과 맞춤형 인재 확보 및 산업단지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우선적으로 설치하는 것 등입니다”
- 지역구 주민과 의사소통 방법과 방향?
“매월 2차례 이상 민원의 날, 만남의 날을 정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겠습니다. 소통으로 고민을 같이 하고 민원 문제 해결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유권자들에게 한 말씀.
“그동안 선거 때마다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특정지역정당은 탈피해야 한다.” 그러나 정작 결과는 인물과 상관없이 지역정당의 인물이 당선되고 시간이 흐르면 국민들은 배신당했다고 토로하고 그러면서 또 선거가 있게 되면 다시 선택한다. 이러한 현상은 더 이상 반복되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자각 있는 익산시민들은 비로소 하나씩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누가 당선되어야 국가 나아가 익산지역에 이로울 것인지를 정당과 후보의 정책?비전?인물을 꼼꼼하게 잘 살펴 특정 정당 중심보다는 자치단체와 소통을 강화하고 중앙정부를 설득하여 지역에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 있는 리더십을 갖춘 참신한 인물을 뽑아주길 바라겠습니다”/채화수 기자
김영일 예비후보는.
- 익산에서 5대째 거주하는 토종 익산인
- 이리초 졸 - 이리동중 졸 - 이리고졸 - 원광대 졸업(법학학사)
- 한양대 행정대학원 졸업(법학석사) - 원광대 일반대학원 법학박사과정(수료)
- 경찰간부후보, 경찰청 수사국, 청와대(101단) 재경부 금융정보분석원
- 서울경찰청 보안1과장, 고창.서울강북.부천소사경찰서장,
경무관 퇴임(2015. 6. 30.)
- 전) 부천대 겸임교수
- 2014년 ‘자랑스런 부천 100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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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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