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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근, 시민들 목소리 정책 반영,,,낡은 정치 청산
-‘스타의원’ 저력발휘. 정책선거로 새정치 실현
-익산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신념과 소망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6년 02월 04일(목)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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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언제나 약자편에 서는 스타의원’
김연근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가장 좋아하는 수식어다.
김연근 예비후보(국민의당, 익산을)는 전북도의원으로 뛰어난 활동을 펼쳐 입성한 지 얼마되지 않아 ‘스타 의원’이라는 별칭을 얻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사실 첫 등원을 하며 연구하고 노력해서 얻은 땀과 더불어 시민들과의 소통의 결과”였다고 밝혔다.
우리 익산이 어렵고 지역에 정치인들의 힘이 필요할 때 정작 지역 정치인들의 모습과 역할은 보이지 않았다고 말하는 김 예비후보는 “우리 시민들의 삶 속에서 느끼고 절실하게 소망하는 의제들을 시민들의 식탁과 저의 사고의 중심에 올려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는데 첫 도전으로 각오가 남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총선은 익산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나는 많은 시민들은 우리 익산이 더 이상 정체되고 발전되지 못한 상태로 계속되어서는 안 된다고 아주 절박하게 말씀해 주십니다. 저 또한 그 말에 동의합니다. 저는 그 이유가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지역발전에 무관심하고 둔감한 기득권 정치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요소와 이슈들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랜기간 익산 시민들과 삶을 함께해 온 생활정치인입니다.
그러기에 저는 시민 여러분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무엇이 어떻게 바뀌기를 원하는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서 그 시민적 요구를 중앙정치에서 논리적으로 풀어나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 반드시 승리하여 익산시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번 총선에 임하면서 정책선거를 하고자 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정치적 이념 논쟁으로 인해 정치에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더 이상 피로감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는 시민들은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아니라 눈물을 흘리지 않게 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번 총선은 기존 정치에 대한 반성과 더불어 새로운 익산 발전전략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고 선택받는 정책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민들이 평소 체감하고 있는 삶의 이슈들을 시민 스스로 제안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책으로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제시한 정책들에 대해 시민들과 같이 토론하고 지혜를 모을 것입니다. ” 

- ‘낡은 정치와 한판붙자’라고 주장했는데 낡은 정치는 무엇을 의미하며 어떻게 바꿀 것인가?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가 지역을 정치적으로 소외시킨 점도  있었지만, 문제는 우리 내부에 더 크게 있었습니다. 우리 지역의 정치가 문제였던 것입니다. 정치인들이 목소리를 내야할 때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정작 시민을 위해서 화합이 필요할 때는 갈등과 대립을 보이며, 자신들이 주인인양 시민 위에 군림하는 것이 우리지역 정치인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렇듯 멈춰진 지역발전과 갈등과 분열, 그리고 대립으로 몰고 간 장본인이 다름아닌 낡은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역을 화합시키고 지역의 중요한 의제를 시민 중심으로 결정하고 추진하며, 해결하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새로운 정치이고 생활정치에 근거한 정치가 바로 새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5년간 우리지역의 정치는 지역의 의제, 지역의 가치를 중심으로 시민의 삶을 대변하기 보다는 중앙바라보기에만 몰두하면서 무사안일과 기득권 지키기에 골몰했습니다.
국회의원 대다수가 지역을 대변하는 대변인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득권 지키기와 중앙집권적 사고로 일관하며 시민들을 대표하지 못하면서, 국회와 국회의원들은 무능으로 불리우며 존재감을 상실한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기득권, 중앙바라보기, 구태정치와 치열하게 한판 붙어볼 생각입니다. 변화는 사람을 바꾸어야 하는 변화에서 비롯됩니다. 시민들이 바라는 생활정치, 지역이 주도하는 지방자치 그리고 지역발전에 소홀했던 낡은 정치문화는 바로 사람을 바꾸는 변화에서부터 비롯됩니다.
저는 내 지역, 내 이웃, 내 고장, 내 동네에 관한 삶의 의제들을 제 식탁, 제 책상, 제 생각의 중심에 올려놓을 것입니다. 불필요하고 거추장스런 껍데기를 걷어내면, 알맹이만 남습니다. 저는 시민들이 바라는 민생정치의 알맹이만 남기고 껍데기를 버리는 일에 목숨을 걸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당내 치열한 경선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자신은 있는지요.
“최선을 다해야지요. ‘결정은 신중하되, 행동은 막힘없이, 최선을 다해’ 이런 말들이 평소 제 지론입니다. 정당의 경선은 분명히 있어야 하고 ‘국민의당’의 경선은 기존 정당과는 다르게 시민적 동의를 받을 수 있는 경선이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국민의당 창당에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후보로 등록한 이유도 기득권과 낡은정치 청산 등 국민의당이 내건 ‘새정치’라는 가치가 평소 제 정치적 소신과 철학에 맞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선의의 경쟁을 통한 후보 경선과정을 공개하고 참여시켜 선거를 시민들의 축제로 승화시키는 정치문화가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쟁자는 당에서 정해놓은 규칙에서 최선을 다하되, 패자는 결과에 승복하고 승자를 축복해줄 수 있는 과정, 이 과정을 시민들이 참여해 지켜볼 때 비로소 시민들은 정치를 신뢰하게 될 것이고, 성숙한 정치문화도 정착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이를 위해 제가 속해 있는 정당의 규정에 근거하여 어느 누구와도 경선할 것이고 경선결과를 존중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도의원으로 입문한지 짧은 기간내 ‘스타 도의원’ 탄생이라는 말을 들었다는데.
“네.. 그랬었습니다. 도의원에 당선되고 보니, 처음에는 어떤 걸 공부해야하는지 막막했고, 어떤 방향, 어떤 내용을 공부해야한다고 가르쳐주는 곳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선되자마자 의회등원도 하기 전에 도의회 도서관을 찾아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을 찾아 뒤적거렸습니다.

그리고 등원하자마자 가장 먼저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민선 4기 전라북도 조직개편(안)이 안건으로 올라왔습니다. 제가 꼼꼼히 살펴보니 도청이 그 방대한 조직을 떼었다 붙였다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공무원의 업무량과 업무 연계성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연구되지 않은 개편(안)이 올라온 것이지요. 그 조차도 주민의 의견을 묻는 과정을 생략한체 입법예고 없이 절차를 어기면서 진행했던 것입니다.

또 도청에서 하는 일을 수월하게 하려고 관제데모를 하지 않나.. 위인설관 자리를 만들고, 힘없는 계약직은 무더기로 자리를 없애는 등 이런 일련의 문제들에 대해 의회 단상에서 거침없이 쏟아 냈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도지사가 의회를 찾아와 상황을 설명하고 사과하는 이례적인 해프닝도 있었고... 스타의원이란 호칭이 그 때부터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저격수, 1등 도의원.. 이런 수식어가 의정활동 내내 늘 따라 붙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중 ‘약자 편에 서는 의원’이라는 호칭을 가장 좋아합니다. 

저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에서도 시민의 삶 속에서 의제를 찾아 그것을 정책으로 만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던 정책들도 다수 있었고요. 그 정책들 대부분이 이슈화되어 어떤 것은 국가정책의 시발이 된 것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정책으로는 학생인권과 비정규직 근로자, 대학생 학자금 지원, 청년 일자리, 노인 복지, 학교보건과 한센인 인권, 1300원짜리 밥상, 에너지 빈곤층,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연, 인사검증, 택시 카드수수료 지원,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등을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제들은 우리 지역의 삶과 애환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저마다 절절한 사연이 있었고, 저는 이 문제들을 풀어내기 위해 혼신을 다해왔습니다. 이런 일들이 열정과 추진력으로 보여 주변의 좋은 평가가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의회주의자로 있었던 10여년을 관청의 입장이 아닌, 주민의 입장에서 보고, 평형심을 잃지 않기 위해 나름 노력했던 결과들이 오늘날의 저를 있게 해준 것 같아 보람과 자부심 그리고 시민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낍니다."

- 앞으로 익산 발전의 바람직한 방향은.
“저에게는 우리고장의 발전과 주민의 몫을 제대로 찾아와야한다는 오랜 숙원이 있습니다. 익산시민의 자긍심 회복과 이 지역을 시민이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를 위해 첫째,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인 사업 발굴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정책경쟁의 시대입니다. 아이디어의 선점과 논리를 통해 다른 지역과의 경쟁을 통해 국가예산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발전 방향의 전환을 가져올 생각입니다.
둘째, 익산시는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입니다. 익산의 농촌과 도시 구조 속에서 농촌자원을 활용하여 도시의 성장과 도시민의 행복한 삶이 향유될 수 있도록 관광, 체험, 일자리가 창출되는 6차산업화를 추진하여야 할 것입니다.
셋째, 유네스코 백제문화 역사 자원을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발전시키고 국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익산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도시입니다. 그런데 지금 국가예산 부족으로 사업 등이 추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 문제는 해결해야 합니다. 
넷째, 어르신을 위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익산시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신 분들이 우리 주변의 어르신들입니다. 이 분들을 위한 사업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장애인, 청년, 여성, 아동청소년 등을 위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합니다. 장애인들에게 평생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교육과 공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청년들의 일자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인 지원 방안 마련도 중요할 것으로 봅니다.

저는 구체적인 정책플랜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설 명절이 지나고 시민들의 삶에 기초한 정책공약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온근상 기자

 김연근 예비후보는
-남성고 졸업
-원광대학교 행정학 박사
-전북도의회 3선 의원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남성고 동창회 부회장
-한국자치행정학회 부회장
-전)익산참여자치연대 시민권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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