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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조합장 3선 등극이냐 채 농민회장의 설욕이냐 …오산농협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08일(월)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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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익산의 대표적 수도작 중심지인 오산들판은 언제 봐도 넉넉하고 풍요롭다. 평야 곡창지대로 물산이 풍부한 황금들녁을 책임지고 있는 오산농협이 여느 농협보다 조합장 선거가 뜨겁고 치열한 이유는 그 만큼 살림규모가 크기 때문이다.


내년 오산농협 조합장선거는 리턴매치다. ‘강상원-채병덕’ 숙명의 라이벌이 다시 한판 벌어질 태세이다. ‘41표차’로 지난 2010년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강상원 현 조합장에 채병덕 농민회장이 설욕에 나선다.


채 회장은 4년 동안 와신상담(臥薪嘗膽)하고 있다. 패인을 분석하고 보완하며 승리의 깃발을 꽂기 위해 밤낮없이 표심 모으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맞선 강 조합장 역시 대단한 내공의 사나이다. 3선 고지 점령을 위한 벼랑끝 혈투를 피할 수 없는 처지다. 현직 프리미엄을 업고 ‘조합원 섬기기’에 각별한 애정과 공을 들리고 있다. 승리를 위해 자신의 장점과 오산농협의 비전을 추겨들고 ‘들판투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번 선거도 근소한 표차의 승부가 예상된다. 지난 번 41표차보다 더 적은 ‘초박빙 싸움’이 될 것으로 예측하는 조합원들이 많다. ‘강 조합장의 3선 등극이냐, 채 회장의 설욕이냐’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상원 현 조합장(54)은 열정이 가득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인물이다. “FTA로 나라 곳간이 열렸다. 위기가 맞는데 한탄만 할고 있을 순 없다. 이 위기를 기회로 돌려야 한다” 강 조합장은 우리농업과 오산농협이 앞으로 큰 경쟁과 변화의 소용돌이를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진단했다. 조합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위해 다양한 수익구조 발굴을 모색하고 있다. 보리 도정공장 설립에 이어 특생미 재배 확대 등 농산물 판로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가 곁에 있어서 연계사업을 통해 조합원에 실질적인 수익이 되도록 전략을 짜고 있다”며 “농협과 행정기관 그리고 기업과의 커플링사업을 전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조합장은 이리공고와 호원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오산농협 감사를 역임했다.


▲채병덕 농민회장은 문제의식이 강한 사람이다. “소통과 화합이 잘 돼야 농협도 살고,조합원도 산다” 불통되고 있는 농협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조합운영의 투명하게 공개하고 조합원의 권리 회복에 최우선 가치를 두겠다는 각오다. “수입개방으로 농산물 판로확보와 소득보장이 어렵게됐다. 계약재배와 수탁판매 등 개량된 경영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노력하겠다. 농사를 오래,많이 지을수록 빚만 느는 기형적인 농업구조 개선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파,콩,미나리 등 대체작물 개발도 주력하고 고령화된 농촌현실을 감안해 원로 조합원 복지사업 전개도 약속했다. 농촌이 잘 살기위해서는 교육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영농법을 주기적으로 교육할 계획도 밝혔다.  


 /하대성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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