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07-14 오후 09:22:14 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시민여론광장
알림방
자유게시판
익산신문에 바란다
 
뉴스 > 기획/특집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8월 6․25전쟁영웅 익산 출신 강희중 일등상사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이곳을 사수한다!"
이솔잎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3일(수) 12:53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 강 희 중 일등상사 (1926.10.11~1950.9.3) 상훈 : 화랑무공훈장
ⓒ 익산신문
국가보훈처는 익산 출신 강희중 일등상사를 8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

강희중 육군 일등상사는 1926년 망성면 출생으로 1947년 4월 조선경비대에 입대했으며 18연대 1대대 1중대 1소대 선임하사로 6.25전쟁 중 가장 절체절명의 전투인 안강-기계전투에 참전하여 혁혁한 공을 세우고 전사했다.

북한의 6․25남침으로 우리군이 낙동강 방어선까지 후퇴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자 낙동강지구전투의 최대 격전지인 다부동 전투, 포항전투, 기계전투, 영천전투 등 낙동강 지구 곳곳에서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었던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한 최후의 전투가 연일 벌어졌다.

1950년 8월 5일 북한군은 국군과 유엔군이 방어선을 확고히 하기 전에 낙동강 일대 모든 전선에 걸쳐 일제 공격을 감행하게 됐고 이로인해 마산~왜관~영덕에 이르는 방어선 곳곳이 위험해졌고 길안 일대의 수도사단 방어진지도 위기를 맞이하게 되자 북한국은 이틈을 타 9일 기계를 점령하게 된다.

이에 육군본부는 기계일대를 탈환하는 방어전을 펼치게 되고 북한군이 점령한 8월 9일부터 9월 22일까지 기계와 안강, 포항과 경주 북부 일원에서 국군 1군단 예하 수도사단이 북한군 유격부대인 766부대로 증강된 12사단에 맞서 남진을 저지한 전투가 안강-기계전투이다.

기계지역은 포항과 안강에 이르는 도로 상의 요충지로 아침과 저녁으로 공격과 역습이 거듭되어 수차례 주인이 바뀌었고 그런 과정에서 시체가 무수히 산재해 그 처참한 광경은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였다.

이런 상황에서 강희중 일등중사는 1950년 8월 18일 피탈된 기계일대 탈환전에서 주도 면밀한 공격행동으로 적진에 침투하여 사전에 요지를 점령하고 적의 퇴로를 차단하여 적을 격멸했다.

강희중 일등중사와 제1중대는 이 전투에서 적 사살 1245명, 포로 17명, 다수의 무기와 탄약 등을 노획하고 북한군의 부산방면 진출 기도를 저지하는 지대한 공을 세워 당시 국방부장관은 친히 장병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강희중 일등중사는 9월 3일 2차 안강-기계전투에서 부여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던중 적탄에 의해 장렬히 산화하였으며 이러한 공로로 1950년 12월 30일 화랑무공훈장을 추서받고 일등중사에서 일등상사로 일계급 특진했다.


 


이솔잎 기자  iksanpress@hanmail.net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민주당 익산 甲 지역위원회 확약서 ..
익산시 하반기 정기인사 7월 24일께..
소규모 저수지 제방 붕괴사고…긴급..
옛 남중 부근 교통체계 주민 협의없..
올해 '서동축제'·'국화축제' 둘 다..
익산 출신 조용복씨, 차관급인 국회..
익산시의회 후반기 상임위 확정 왜 ..
울트라 마라톤 참변, 익산 출신 1명..
원광대병원 장례식장,코로나 휴업 ..
지연됐던 어양동·부송동 일대 '마..
최신뉴스
코로나19 폐렴의 중증도 진단 사례..  
익산병원-재가장기요양기관協, 업..  
원광대, 예비교원 위한 소프트웨어..  
익산시 공유재산 매일시장고객지원..  
제8대 익산시의회 후반기 첫 임시..  
W 미술관, 미디어아트 ‘색채의 정..  
익산자봉센터 엄양섭 이사장, 국가..  
모현동 지역사회보장協,, 후원자에..  
전북대 조호성 교수, 재난동물감염..  
익산소방서, 집중호우 속 시민 안..  
이리공고 신유진, 여고부 원반던지..  
지연됐던 어양동·부송동 일대 '마..  
전북도교육청, ‘2020 행복한 학교..  
가을 누에씨 이달 17일까지 공급 ..  
원대HK+지역인문학센터,그림으로 ..  
인사말 연혁 편집규약 윤리실천요강 광고판매윤리강령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sanpress@hanmail.net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