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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 온 정균환 도지사 예비후보 "중앙정부에 당당한 목소리 낼터"
익산신문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0년 02월 22일(월)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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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에 당당한 목소리 내겠다”
정균환 예비후보,“낙후전북에 변화 절실”강조
“여당의 핵심에서 국정을 조율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변화에 대한 열망을 담겠다.” 민주당 정균환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9일 익산신문을 방문한 자리에서 "도민의 힘을 모아 중앙정부를 향해 당당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요구할 건 요구하고 잘못된 것 '노(NO)'할 수 있는 지도력과 합리적인 판단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전북은 각종 경제지표에서 최하위권에 머물며 낙후를 못 벗어나고 있다"라며 "이런 낙후전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예비후보는 "도지사는 철학과 용기, 경륜 등이 아우러져 변화를 끌어내야 하는 만큼 그 역할을 내가 할 것이다"며 자신감을 강하게 내비쳤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도당위원장 지역구인 민주당 군산 지역위원회 방문을 시작으로 15일 익산갑, 18일 김제, 19일 익산을, 21일 남원과 순창 지역 위원회를 순회 방문했다.
그는 각 지역위원회에서 참석한 원로당원, 상무위원, 그리고 6. 2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여성, 청년 당직자들로 구성된 100여명의 당직자에게 정권 재창출을 위한 민주당의 역할, 언론악법, 4대강 예산, 세종시 문제 등 현안에 대한 상황 설명을 했다. 또한 현 전북도정의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정 예비후보와 김 지사는 지난 2006년 도지사 선거에서 맞붙었다. 따라서 이번 선거는 리턴매치 성격을 갖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2006년 선거 당시 민주계 결집력을 바탕으로 김완주 현 지사와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이번 선거에서도 정 예비후보는 동교동계와 구 민주계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을 경우 상당한 경쟁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 전 의원은 4선의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민주당의 대통합에 선봉장으로 나섰던 인물이다. 그는 또 정권교체를 이뤄 국민의 정부 시대를 열었다. 집권여당의 사무총장, 원내대표, 김대중 대통령 특보단장 등을 맡기도 했다.
정균환 전 의원은 1943년 전북 고창군 대산면 광대리에서 출생했으며 본관은 진주(晋州)다. 고창중.고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저서로는‘자치경찰’‘경찰개혁’‘정치구조개혁과 분권형대통령제 개헌’등이 있다.
( 정복규 기자 )
익산신문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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