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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규의 성공칼럼<12> - 울고 싶을 때 실컷 울어라
익산신문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0년 02월 22일(월)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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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을 때는 실컷 울어라
눈물은 단순한 의사 표시가 아니다. 인간의 원초적 감정표현이다. 기쁘거나 슬플 때 흘리는 눈물은 양파를 깔 때 흘리는 눈물과는 다르다. 감정적인 눈물은 정신적인 충격을 없애준다. 몸속에 쌓인 나쁜 스트레스를 없애기 때문이다.
감정이 섞인 눈물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다량으로 들어 있다. 울음은 자연 질병 치료제다. 눈물을 흘리는 순간 인체에 변화가 일어난다. 스트레스가 극도에 달하다가도 평상시의 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눈물이다. 울고 싶을 때 실컷 우는 것은 마음의 병을 벗어나는 지름길이다.
아이들은 생후 6개월 정도 지나면 공포와 두려움을 느낀다. 아이들이 공포를 느끼면 운다. 울지 않으면 공포가 기억장치 속에 저장된다. 따라서 아이가 울 때는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실컷 울고 나면 똑같은 상황에 처해졌을 때도 더 이상 공포를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장해 가면서 눈물이 줄어든다. 이런 현상은 성인 남성들에게 더욱 심하다. 남자의 눈물은 오랫동안 금기시됐다.‘남자는 절대 남 앞에서 눈물을 보이지 마라’는 말을 듣고 자라기 때문이다. 사회적 제약을 받으면서 눈물을 잃어버린 성인들이 많다. 그러면서 많은 성인 남자는 물론 성인 여자들도 마음의 병을 쌓아간다.
눈물을 참는 것은 억눌려 사는 것과 똑 같다. 남자가 눈물 흘리는 일을 부끄럽게 여기는 사회풍조도 변해야 한다. 남자가 눈물을 보이면 무조건 나약하다고 치부하는 것도 잘못이다.
울음은 스트레스를 푸는데 최상의 무기다. 울음은 모든 암의 변이세포를 공격하는 최고의 살상세포다. 잘 우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 잘 우는 사람이 더 긍정적이다. 실컷 울고 나면 뭔가 시원하고 후련함을 느끼게 된다. 슬플 때 울지 않으면 몸이 대신 운다.
( 정복규 익산신문 사장 )
익산신문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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