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04-08 오후 05:25:59 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시민여론광장
알림방
자유게시판
익산신문에 바란다
 
뉴스 > 교육/문화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희망의 빛 - 김경원 문화평론가
익산신문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0년 01월 25일(월) 14:13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시대별 핵심의 키워드를 찾아내는 일도 중요하지만, 우리 눈앞에 일어난 일들의 해결능력은 두려움과 함께 빠르게 돌아간다. 비운의 땅은 정치적 갈등으로 인한 장기적 국가 정책의 부재와 자연재해로 인한 절대빈곤의 해소를 위해, 사회가치나 사회목적은 골격을 갖추고 관심과 노력은 집중되어야 하는 시기에 있다. 그 기본적인 내용은 한층 더 광범위 해지고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생존권적 기본권 보장을 현실에 부합되게 실현하려는 기본 틀의 체계화를 통해 적극 대처하고 대응해 나가는 이 시대에 법과 특징들은 그 진전을 보고 있으나 세계화 흐름 속에 대비하는 제도의 본격적용이 광의개념으로 평창되어 있는 시대에 와있음을 알 수 있다. 법이란 큰 기초를 잡아놓은 것으로 그 의의가 있다. 생명체로서 인간은 다른 생명체와 관계에 따라 살아간다. 그 실천하는 현장 속으로 들어가면, 아이티는 적십자도 마비가 될 정도로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 상황에 처해있다. 의료장비도 부족하고, 심지어 시신을 보관할 공간도 없는 실정이다. 진흙 빵으로 배를 채우는 최대국가 아이티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 인구 960만명의 1인당 국민소득 560달러 라틴 아메리카 국가 중 국민의 80%가 하루에 2달러 이하로 연명하고 있다. 토양침식, 가뭄과 기근으로 상태가 악화되고, 경제는 극소수 엘리트층이 장악하고 있다. 지난 2008년에도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가 가시기 전에 다시 내린 지진,,, 그들에게 먹을 것, 특히 식수는 절실하고 어려운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여러 건물과 집, 큰 슈퍼마켓들이 붕괴하면서 물과 먹을 것의 부족으로 2차 감염의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깨끗한 물과 그에 따른 긴급구호 지원활동은 20만명이 넘는 피해규모로 아비규환이 된 아이티 7.3 강진에 턱없이 부족함이 예상된다. 좁은 나를 넘어 그들까지. 민족을 넘어 세계에. 인간을 넘어 생명체까지 그 크기를 넓히고 키우는데 우리의 의미와 가치가 자리해야 할 것이다. 생명체의 생존은 미시적 차원에서 상대를 넘어설 때 가능하다. 그러나 거시적 관점에서의 생명체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다른 생명체를 필요로 한다. 우리의 삶과 존재가 의미를 지니고 그 가치가 결정 되기까지에 이르렀다. “희망과 나눔의 빛”은 따뜻하게 만드는 일에 동참하는 이들의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우물 하나로 천명의 생명을 구하는 지구는, 아이티에 일어난 재앙 앞에서 열병을 앓고 있다. 재생은 우리가 위기의 끝에 닥쳐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하지만 수십만 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발생한 최악의 지진에 세계 각국의 도움의 손길이 시급하기 마련이다. 우리는 어떤 존재의 크기를 지니고 있는가. 그 크기가 한줌의 것이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지진피해로부터 아이티를 도와주는 일에 정작 중요한 것은 금액의 크기가 아니라 이러한 사태가 일어났을 때 함께 하고자하는 마음 , 행동하는 지구촌 시민의식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충격과 피해로 절망과 슬픔에 쌓여있는 아이티 동포들에게 위로와 깊은 애도를 전한다. 우리의 작은 행동이 한 생명을 살리고, 그 생명이 또 다른 생명을 구하게 만드는 기적을 만들게 된다. 작은 힘들이 모여 새 삶이라는 희망의 끈이 아이티 그곳에 닿을 수 있길 기원한다.
익산신문 기자  iksanpress@hanmail.net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익산갑 김수흥 후보, 선대위원장에 ..
마스크 판매사기 익산시내 전 폭력..
익산시 인구 내년 상반기 28만명선..
열린민주당 비례후보 등 익산 총출..
석암동에 익산지역 최초 수소충전소..
프리미엄 'STX 익산창인네움’ APT ..
익산시 "자가격리 벗어나 놀이터 산..
익산지역 개신교 교회 37% 253곳 현..
"지방의회의원 지위 이용한 선거운..
금강·부송동 매립장 야적쓰레기 소..
최신뉴스
익산적십자사, 익산시에 긴급구호..  
익산여성의전화 "성착취 영상 시청..  
익산지역 화폐 출시 3개월 만 '먹..  
익산시 공공배달앱 개발출시 왜 늦..  
코레일유통, 코로나19 극복 100만..  
"직장내 괴롭힘 20대 여성 사망사..  
망성면 기관단체연합, 면 마스크 3..  
익산시청 임남길 계장, 부친상 부..  
익산육아종합지원센터 ‘놀이꾸러..  
시립도서관, “집에서 전자도서관 ..  
"4인가족이 월100만원씩 석달 쓰면..  
권태홍 후보, 세계기차테마파크 조..  
익산시 체육회, 코로나19 극복 헌..  
원불교 "법회 19일까지 휴회…이후..  
원디대 재학-졸업생들 코로나19 성..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sanpress@hanmail.net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