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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규의 성공칼럼<6> 슬픈노래는 슬픈인생을 만든다
익산신문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0년 01월 11일(월)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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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운명을 만든다. 노래 가사와 가수는 숙명적인 관계가 있다. 노래는 말에다 곡조를 실은 것이다. 그래서 노래는 말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가수들은 취입 전 노래 하나를 수없이 부른다.
작곡가들은‘좀 더 감정을 넣으라.’고 계속해서 주문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는 동안 가수는 자신이 노래의 주인공이 된다. 가사 내용이 잠재의식에 연결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내용이 현실세계에 투영된다.
배호는‘0시의 이별’을 부르고 정말로 0시에 떠났다.‘돌아가는 삼각지’‘마지막 잎새’도 그의 죽음과 무관치 않다. 김광석은‘서른 즈음에’를 부르고 30대 초반에 세상을 떴다.‘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을 부른 차중락은 29세에 우리 곁을 떠났다. ‘간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너를 두고 나는 간다.’며 애절한 노래를 부른 김정호도 20대 중반에 갔다. 김현식은‘떠나가 버렸네.’를 부른 뒤 너무 일찍 세상을 등졌다.
패티김은‘이별’을 부른 뒤 길옥윤과 이별을 했다.‘산장의 여인’을 부른 권혜경은 자궁암과 위암으로 고통을 받았다. 그는 다행히 기독교에 귀의하여 전도사로 살다가 2008년 70세에 숨졌다. 송춘희 는‘수덕사의 여승’을 부른 뒤 정말로 포교사가 되었다. 윤심덕은‘사의 찬미’를 부른 뒤 애인 김우진과 함께 현해탄에서 자살했다.
남인수는‘눈 감아 드리리.’를 부른 뒤 41세에 죽었다.‘목포의 눈물’을 불러 공전의 히트를 쳤던 이난영은 49세에 자살했다. 반면‘세월이 약이겠지요’‘해뜰 날’을 부르면서 뜨기 시작한 송대관은 지금도‘네박자’등 신나는 노래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슬픈 노래는 부르지 마라. 껄적지근한 노래는 버려라. 밝고 신나는 노래를 불러라. 노래대로 운명이 만들어진다. 밝고 힘찬 노래만 불러라. 그것이 성공 행진곡이다.
( 정복규 익산신문 사장 )
익산신문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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