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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익산서동축제 5년만에 5월로 컴백 개최
어린이날 연계, 5월 3~6일 서동공원과 중앙체육 일원서
'백제부흥운동' 주제로 가족 중심 어린이 프로그램 강화
‘무왕 행차 퍼레이드 콘테스트’참가팀 3월 27일까지 모집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4년 02월 15일(목)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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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9월 15~17일 익산시 금마면 서동공원에서 열린 서동축제에 야간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은 모습.
ⓒ 익산신문

1400여년전 서동과 선화의 국경을 초월한 세기의 로맨스를 테마로 한 익산의 대표 축제인 익산서동축제 올해 개최시기가 5년만에 봄철로도 되돌려져 다채롭게 개최된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에 따르면 올해 서동축제는 어린이날을 연계해 5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백제부흥운동이라는 주제로 금마면 서동공원과 어양동 중앙체육공원에서 펼쳐지는등 축제장이 확장운영된다.

서동축제 첫날 축제 핵심 콘텐츠인 백제왕도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식·서동선발대회·무왕제례는 중앙체육공원 등 시내권 일원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유등전시는 서동공원에서 진행된다.

서동공원 주차장은 상시 개방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5월 가족 중심 어린이 프로그램을 강화해 축제의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

서동축제가 상반기 5월달에 개최되는 것 지난 2019년 이후 5년만이다.

서동축제는 지난 2018년에 54~6, 2019년에 53~6일 각각 개최됐으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다중집합이 제한되면서 2020년에는 사상 초유로 취소됐고, 백제유등 및 야간경관 전시 중심과 시민참여형 체험프로그램이 강화돼 2021년에는 101~3, 2023915~17일로 개최되는등 하반기로 변경됐다.

↑↑ 이달 7일 개최된 익산서동축제 추진위원회 모습.
ⓒ 익산신문

익산문화관광재단은 이달 7일 서동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익산서동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서동축제 준비에 따른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개최 계획 설명, 발전 방안 및 건의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익산문화관광재단은 올 익산서동축제의 개막행사로 6년만에 부활시키는 백제왕도 무왕 행차 퍼레이드 콘테스트참가 팀을 214일부터 327일까지 모집한다.

백제왕도 무왕행차 퍼레이드는 참여단체와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이끌어가는 참여형 퍼레이드로, 장르 구분 없이 10명 이상 구성된 단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 익산신문
퍼레이드는 익산 어양공원에서 시작돼 중앙체육공원까지 약 800미터의 구간에서 진행되며 구간 내 퍼포먼스가 가미된 경진대회식으로 운영된다.

콘테스트 참가팀은 지정된 구간에서 팀당 130초 내외의 퍼포먼스 경연을 펼친다.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둔 팀에는 1(1) 300만 원, 2(2) 200만 원, 3(3) 100만 원 등 총상금 1,500만 원이 수여된다.

참가 희망팀은 ()익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모집공고 및 신청 서류를 확인해 327일까지 방문 접수 혹은 전자우편(nhm12@ictf.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세만 대표이사는 “2024익산서동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도심권 백제왕도 무왕 행차 퍼레이드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익산시 전역으로 확산시키도록 할 것이라며 퍼레이드를 다채롭게 함께 만들어 갈 다양한 매력과 특색을 가진 참가단체들의 참여가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홍동기·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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