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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사지 가마터 보호각 새단장 3일부터 공개
익산시, 현대적 디자인으로 교체
관광객들 편의위해 화장실도 설치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1년 03월 03일(수)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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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륵사지 가마터 보호각.정비 후 보호각 내 전시 패널 모습.
ⓒ 익산신문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 내 가마터 보호각을 새롭게 단장해 일반에 공개됐다.

익산시는 미륵사지 내 가마터 보호각을 정부혁신이자 적극행정을 위한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단장해 3월부터 공개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색과 재질이 유적과 이질감이 있다는 의견을 반영해 기존 철 구조물을 이용해 현대적이면서 단순한 모양으로 교체했으며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도 설치했다.

↑↑ 미륵사지 가마터 보호각내 정비 후 가마 유구와 유리창 모습.
ⓒ 익산신문
새 단장한 보호각은 기존의 벽과 지붕을 없앤 후 진회색의 금속판으로 건물 전체를 감싸고 근처에 소나무를 심어 유적 경관과 조화를 이루게 했다.

난간과 금속 창살은 커다란 투명 유리창으로 교체하고 전시 소개 안내판도 설치해 가마의 모습도 더 정확히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마의 보존을 위해 환기시설도 보완했다.

익산 미륵사는 백제 무왕 대(600~641년)에 창건돼 1600년대까지 유지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당 가마터는 조선 시대 기와 가마터로 미륵사에서 기와를 자체 공급하기 위하여 만든 것으로 파악됐다.

가설 건물이던 기존 보호각을 한층 더 세련된 건축물로 새 단장한 만큼 유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모습과 함께 관람 편의시설 설치로 관광객들이 더 편리하게 문화재 관람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홍동기 기자

↑↑ 정비된 미륵사지 가마터 보호각 모습.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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