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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某고교 학생에 신천지관련 질문서 작성요청'말썽'
등교학생에 신천지 관련 여부 묻는 건강질문서 배부
전북지역 신천지 측,전북도교육청에 강력 항의 사태
학교측 논란 일자'신천지 교인'확인 질문서 전량폐기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7일(수)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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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내 국립 한 고등학교가 순차적 개학을 맞이하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돌린 '신천지' 교인 여부를 묻는 질문서/프레시안 캡쳐
ⓒ 익산신문
익산시내  한 국립 고등학교가 순차적 개학을 맞이하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신천지' 교인 여부를 묻는 질문서를 돌리자 신천지측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5월 20일 3학년 학생의 등교수업에 이어 같은달 27일 2학년 학생들도 등교를 시작한 익산의 A 고교.

전교생이 기숙사 입소 생활을 하고 있는 A 고교는 학생들의 등교 전 '건강상태 질문서(학생)'를 배포하고 학생들에게 이를 작성토록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따른 질문서에는 '4월 29일 이후 외국 방문 여부'를 묻는 항목과 '코로나19 확진자 여부', '코로나19 밀접 접촉자 여부', '4월 29일 이후 특별재난지역(대구·경산·청도·봉화) 방문 여부' 등이 포함돼 있다.

그러나 질문서 마지막 항목이 '신천지 교인' 인지를 확인하는 항목이 포함되면서 이 사실을 파악한 전북지역 신천지측이 전북도교육청에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다.

질문서 맨 아래 항목에 '신천지 교인 혹은 신천지 교인과의 접촉 여부'를 물었기 때문이다.

도내 신천지측 관계자는 "일선 학교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질문서를 배포하고 작성토록하는데는 절대 이의가 없다"면서 "하지만 특정 종교인지를 묻는 항목이 학교 안팎으로 유출될 경우 특정 학생들이 자칫 소외당하고 따돌림을 당할 수 있는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개학과 동시에 이같은 일이 생길까봐 교육당국에 사전 협조공문까지 보냈지만, 일선 학교에서 우려했던 부분이 현실로 벌어졌다"고 덧붙였다.

해당 학교 관계자는  "해당 질문서는 지난 3월 작성됐고, 이를 홈페이지에 올렸던 것이었다"면서 "그러나 세심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점에 대해서는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학교측은 말썽이 빚어지자 순차 개학을 맞아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전교생에게 작성토록 한 '건강상태 질문서(학생)'를 모두 폐기처분했다.

또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해 놓았던 질문서 양식에 대해서도 삭제했다.

이와 함께 학교 책임자는 이날 신천지 교회를 찾아 질문서 작성과정을 설명한 뒤 공식 사과했다.

/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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