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옛 동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들어선 (재)익산문화관광재단 전경. | | ⓒ 익산신문 | |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은 22일부터 ‘역사이야기꾼 3기’교육을 매주 수요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2월19일까지 강의와 현장답사 등 총 7회로 예정된 이번 교육에서는 익산시민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앞서 익산문화관광재단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역사이야기꾼’ 1기와 2기를 모집해 교육했으며 이번에는 오로지 성인만을 대상으로 이어진다.
문화도시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익산이 가진 우수한 고도역사를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견문을 넓히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  | | | ↑↑ 현장답사교육 | | ⓒ 익산신문 | |
이를 통해 시민 스스로 역사문화를 이야기하고 익산 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키우자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의 주요 과정은 익산의 북부권을 중심으로 한 고도백제역사부터 근현대사에 걸친 익산의 역사·문화에 관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재단은 이번 3기 교육을 통해 우수 이야기꾼을 선정하고 희망자에 한해 ‘익산 문화재 야행’과 ‘소곤소곤 백제캠핑’의 해설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박해정 기자
|  | | | ↑↑ 옛 동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들어선 (재)익산문화관광재단 전경. | | ⓒ 익산신문 | |
|  | | | ↑↑ 옛 동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들어선 (재)익산문화관광재단 전경.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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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1월 20일(월)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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