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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금마 동고도리 용문사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07년 09월 06일(목)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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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금마면 소재지에서 익산고등학교를 지나 100여m 지점에서 좌측 서동공원 방향으로 400m가면 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우측 마을길을 따라 가다 300여m 지점에서 좌측 농로로 방향을 바꿔 울창한 대나무 숲을 끼고 지나면 용화산 끝자락이인 금마면 동고도리에 용문사가 있다.
 
입구엔 아담한 정각과 법당이 자리하고, 오른편 하대석을 기초로 간주석, 상대석 위에 옥개석을 올린 석등은 매우 고풍스럽다.
 
그 뒤편엔 6여m 남짓 되는 하얀 화강암으로 이뤄진 미륵대불 입상은 인자한 미소를 머금고 항복골을 지키고 있는 것만 같다.
 
또 서유기(西遊記)에서 경전을 구하기 위해 손오공, 사오정 등과 함께 천축(天竺)을 향해 길을 떠났던 삼장법사 좌상은 이곳의 명물이자 자랑거리다.
 
옆 고른 잔디밭 안쪽에 자리한 대웅전에는 석가모니, 보현ㆍ문수보살 등 본존 불상이 모셔져 있고, 처마에는 10여개의 화사한 연등이 주위를 밝혀준다.
 
대웅전 삼면 벽에는 연꽃, 목단, 동백, 백목련과 풍경화 등이 조화를 이루며 법당을 포근하게 감싸 주고 있어 풍취를 더욱 높여준다.
 
좌측 6계단위에 우뚝 선 산신각에는 호호백발의 산신이 호랑이 등에 편안하게 앉자 오른손엔 지팡이 왼손에는 꽃이 활짝 핀 산삼을 들고 있는 것을 보면 병든 중생을 구하기 위한 것 같다.
 
용문사가 자리한 이곳은 백제의 견훤과 고려 왕건 왕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 견훤 왕이 패하자 무릎을 꿀었다하여 지금도 항복골이라 부른다.
 
인근엔 서동공원, 익산향교, 망모당, 미륵사지 등이 있어 초가을 가족나들이에 좋은 곳이다. / 글ㆍ사진 권찬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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