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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르방과 흡사한 남궁찬 묘 석상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07년 04월 03일(화) 11:3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익산시 함라면 안정사거리에서 711번 도로를 따라 성당 방향으로 3.4km가다 성당중학교 옆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250m가면 작은 하천이 흐른다.
 
이곳에서 좌측 하천 옆 콘크리트 마을길을 따라 700여m 가면 성당면 갈산리 목사동에 남궁찬 묘 석상이 있다.
 
입구에 둘레가 2m가량 되는 수백 년 되어 보이는 노송이 있고, 옆에 효자비, 중앙엔 커다란 남궁찬 송덕비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주변은 키가 큰 소나무가 빽빽하게 감싸고 있는 그 가운데 묘가 있어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그 안쪽으로 들어가면 조선 초기 이조판서를 지낸 남궁찬 묘가 있는데, 이곳 석물 중 망부석, 석등, 비석 등은 타 지역 것과 다를 바 없지만 석상은 매우 특이하다.
 
석상이 남쪽과 북쪽에 하나씩 있다. 머리는 크고 눈은 튀어나왔으며, 코는 둥글고 턱을 앞으로 내밀었고 둥근 모자를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하르방과 흡사하다.
 
옷은 도포를 입고, 양손을 소매 속에 넣고 점잔하게 서 있는 석상의 높이는 좌측 2.50m, 우측 2.60m이며 화강암으로 조각됐다.
 
남궁찬은 조선 성종 8년 생원시에 급제하고 20년에는 대과에 급제하여 전라도와 함경도 관찰사를 역임했으며 홍문과 부제학를 지내기도 했다.
 
숭림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목사동 지형 마치 선인이 춤추는 소매 자락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어 명당을 찾아 많은 지관들이 찾기도 한다.
 
남궁찬 묘 석상은 지난 1999년 11월에 지방유형문화재 제176로 지정됐다.
/글ㆍ사진 권찬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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