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12-12 오후 05:57:32 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시민여론광장
알림방
자유게시판
익산신문에 바란다
 
뉴스 > 허석봉의보석이야기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산 호 이야기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03일(월) 11:5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익산신문
산호는 같은 유기질 보석인 진주처럼 바다 속의  보석으로 유명하며 근래에 와서는 그 가격 또한 진주 못지않다. 영어로 코럴(coral)이라 표현하는데 바다 밑에서 산호를 형성하는 강장 동물인  산호충을 가리키는‘Coral polyp(산호, 말이잘, 히드라)’에서 온 말이다.


산호충은 바다 밑 바위위에서 군체를 이루고 석회질을 분비해 나무 가지 모양으로 만들어지고 이것이 죽어서 산호가 되는 것이다.


 산호는 고대 중국과 인도에서는 콜레라의 예방약으로 사용 되었고 로마인들은 어린이들을 건강하게 성장시키고 천재지변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부적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중국에 처음 산호가 들어 왔을 때는 오랑캐의 나라에서 온 것이라 하여 호도라고 불리기도 하였으나 내륙이라는 지역적 특성에서 오는 희귀성과 독특함 때문에 7가지 보석 중에 하나로 꼽을 만큼 귀한 보석으로 자리 잡았다.


  주요 산지는 지중해 아프리카 시칠리아 등으로 한정 되어 있는데 이는 산호가 맑고 얕으며 따듯한 물에서 서식하기 때문이다. 이중 지중해에서 산출된 산호가 품질이 좋아 일찍부터 페르시아를 거처 실크로드를 따라 중국에 까지 진출 했다고 한다.


 산호의 종류는 색깔에 따라 붉은 산호, 핑크산호, 흰산호, 검은 산호로 나누워진다. 붉은 산호는 수심 100-2000mm에서 산출되는 검붉은 산호를 말하는데 소의 핏빛(Ox-blood Red)라하며 가장 좋은 품질로 인정받는다.


 핑크산호는 복숭아 산호라 불리기도 하는데 수심 150-300mm에서 산출되는 산호로 색상이 연한 편이어서 노리개나 비녀 같은 장신구에 주로 사용 되었다.


 흰산호는 큰 것들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대체적으로 값이 싼 편이지만 좋은 품질의 제품은 상아처럼 그 색상이 아름답다. 수심100-200mm에서 산출되며 스카치라고 하는 흰색에 붉은 줄이 있거나 반점이 있는 것들이 있다.


 검은 산호는 수심이 20-60mm 정도 되는 따스한 바다에서 주로 산출되므로 옛날에는 지중해 근해에서만 산출되었는데 근래에는 하와이와 우리나라의 제주도에서도 산출되고 있다. 산호 중에서도 흑산호는 특별한 성질을 지지고 있는데 표면에 과산화수소를 바르면 황금색으로 변한다. 전체를 변하게 해서 황금산호로 사용하기도 하고 부분적으로 글씨나 무늬 경문  등을 새겨 넣기도 한다. 산호는 경도가 3.5로 약한 편에 속해 흠집이 나기 쉬운 단점이 있기도 하지만 정교한 문양을 조각하기에 좋은 장점도 지니고 있다.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 Copyrights ⓒ익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2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배산 신일해피트리 APT신축현장 공..
"학생 이리역앞 덮는 까마귀떼였지"..
"국토부, 서부내륙고속도 1·2단계 ..
“지속적 민원에도 귀닫은 익산시청..
【익산칼럼】히딩크를 영입하라 - ..
【사설】고속도 부여~익산 착공 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7일 원광..
허재·유민상·정호영,국가식품클러..
전북 하늘길,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
익산역 서부주차장 유료화, 낮은 회..
최신뉴스
원광보건대-군산보호관찰소, 청소..  
익산역, 신개념 카페형 고객쉼터 ..  
사랑나누미봉사단-장애인종합복지..  
【사설】익산 국가예산 확보 ‘대..  
삼기면 대파니마을 경정화활동 실..  
모현동발전위원회, 저소득층 지원 ..  
중앙동-부안군 하서면 주민자치위,..  
왕궁면, 기부와 봉사로 소외계층에..  
금마면, 희망동행 후원자 감사 행..  
2019 익산시새마을지도자대회 12일..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진입도로 1..  
익산시 여성기업인協,(재)익산사랑..  
정재숙 문화재청장, 12일 익산 이..  
익산중앙새마을금고, 260여만원 성..  
익산 남성중 강수영 배구감독, 국..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익산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3-81-34955/ 주소: 전북 익산시 인북로 190-1(남중동) / 발행인.편집인: 박종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규
mail: iksanpress@hanmail.net / Tel: 063-841-1221 / Fax : 063-856-2625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1187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