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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익산인】“인생 2막은 익산 석재산업 부흥 위해 최선의 노력과 봉사할 것”
익산 제1호 석공예 명장 천일석재 강현녀(66) 대표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12월 04일(금)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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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젊은 시절부터 40여년 석재산업을 하면서 앞만 바라보며 인생 1막은 석재산업을 위해 불태웠습니다. 석공예 명장으로서 인생 2막은 익산 석재산업을 부흥시키고자 노력하고 봉사할 것이며 익산 석재산업을 전국에 널리 알리도록 힘쓰겠습니다.”


석재의 도시 익산의 제1호 석공예 명장으로 선정된 천일석재 강현녀 대표는 기쁨과 함께 당찬 포부를 밝혔다.

“계속 두드리면 분명 기회의 문은 열린다”는 강한 신념과 “열정적으로 행동하면 열정적인 사람이 되고 분명 성과로 이어진다”는 경영철학을 가진 강현녀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진출을 모색했다.

그 결과 강 대표는 지난 1989년부터 일본에 최고급 납골묘석을 수출해 익산석을 해외에 알렸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제29회 무역의 날에는 1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며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

또한 자기역량 개발에도 꾸준히 힘써 2006년 여성 최초 ‘석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석공예에 대한 열정으로 폭넓은 대외 활동과 디자인 연구개발을 통해 실용신안등록 1건, 특허등록 6건, 디자인등록 17건 등의 성과를 일궈냈다.

“확실히 인정을 받으려면 석공예 명장이 돼야겠다는 생각에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해 석재 가공을 더 깊이 있게 배우기 위해 원광대 대학원 조소과에 입학해 2년간 열심히 다닌 결과 교수님들께 많은 칭찬을 들으며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강 대표는 익산시의 익산역 유라시아 시발역 선정 기원에 동참해 상징 조형물을 제작·기부하는 등 각종 기부 실시 이력과 다수의 사회발전 기여 포상 경력 등 모든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익산시 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강 대표는 “모두들 지금 석재산업이 위기라고 하지만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다”며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고 성공한 사람이 되기보다는 가치를 인정받아 존경받는 기업인이 되기 위해 초심의 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정직과 신용’, ‘정확하고 과감한 결단력’, ‘열정’이라는 사업철학에 ‘진심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급변하는 석재산업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에 석재산업이 새롭게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고려대명강사 최고위과정을 수료했으며 전북여성경제인협회 수석 부회장과 전북벤처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석공예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철학을 담은 ‘돌에도 꽃이 핀다’를 펴낸 바 있다./박해정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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