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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익산인】"고향이자 삶의 터전인 성당면서 새로운 노년의 시작 힘껏 도울 것"
남궁민희(41) 성당면 보은노인복지센터장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18일(금)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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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복지정책이죠."

익산시 성당면에 위치한 보은노인복지센터 남궁민희 (41)센터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의 정의를 이같이 표현했다.

2012년 7월 25일 개원한 익산시 보은노인복지센터는 함열읍과 용동면, 성당면, 용안면, 웅포면 등 북부권 농촌마을 어르신들에게 농촌 실정에 맞는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하며 고령화 농촌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이곳의 노인일자리사업은 농촌지역사회 구석구석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노인이 노인을 케어하는 '우리동네 이웃지킴이 사업'과 지역사회 공원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을회관과 경로당, 노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문화예술공연을 펼치는 '우리동네 예술활동사업', 농촌지역 초중학교 도서관 책정리 정돈과 청소 등의 활동을 하는 '은빛 도서관 도우미 사업', '농촌지역 깨끗한 버스정류장 만들기 사업'등 지역에 어울리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제공해 참가자들이 새로운 노년의 시작을 힘차게 보내도록 돕고 있다.

남궁 센터장은 보은노인복지센터의 강점을 지역 밀착형 일자리 제공이라고 자신한다.

그는 "농촌 지역실정과 지역민들의 속사정까지 구석구석 잘 알고있다"며 "이런 이유로 지역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환하게 웃었다.

이어 "새로운 곳에 일자리가 시작되면 끝나는 순간까지 밀착관리를 한다"며 "어려움이 없는지, 고칠점은 없는지, 계속적인 관리를 통해 참여자와 수요처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 결과 보은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사업으로는 다 수용이 안돼 나머지 인원은 신청 후 대기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남궁 센터장은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자녀들이 너무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한다"며 "일 나가기 전 자신을 가꾸는 모습을 본 자녀들도 좋아하고, 사업참여 어르신들은 경제적 도움을 받고,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익산시 성당면이 고향인 남궁민희 센터장은 돌아가신 아버지 영향으로 사회복지사 길을 걷게 됐다.

그는 "나에게 삶의 터전인 성당면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그리운 품이고, 나의 일은 아버지의 꿈이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센터는 생전에 아버지가 일구던 고구마밭에 자리하고 있다. 그곳에서 농촌 지역일자리 발굴과 이를 수요처에 연결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취지로 청소년 복지사업에도 힘쓰도 있다.

'다함께'라는 비영리 민간단체 만들어 방과 후 마을학교와 바리스타, 미술치료, 도예교실 등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남궁 센터장은 "쌍방통행의 감동과 행복을 다함께 주는 노인복지를 실천하려 노력한다"며 "사람을 신뢰하고 존중하는 윤리와 원칙을 바탕으로 기관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성원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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