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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익산인】조장희 초대 민선 익산시체육회장 당선인
“권위보다는 믿음과 봉사 우선 익산을 스포츠 메카로 만들 것”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03일(금)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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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부족한 저를 익산시 민선 1기 체육회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봉사와 헌신의 자세를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익산시 체육계의 현안을 풀어나가겠습니다”

지난해 12월 30일 처음으로 치러진 민선체육회장 선거에서 초대 민선 익산시체육회장에 선출된 조장희(54) 전 익산시체육회 부회장은 당선의 기쁨을 이렇게 전했다.

조장희 신임 회장은 △종목단체와 소통과 화합 구축 △권위보다 믿음과 봉사로 체육회 운영 △친화적인 행정으로 예산·재정 확보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산업 육성 △전국대회 유치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 등을 공약으로 내걸어 선거인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선거인단 163명으로 구성된 이번 선거에서는 총 156명이 투표해 투표율 95.7%를 기록한 가운데 기호 2번 조장희 후보는 144표(92.3%)를 얻어, 12표(7.7%)를 얻은데 그친 기호 1번 이석권 후보에게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조장희 당선인은 2020년 1월 16일부터 익산시체육회장에 취임하며, 임기는 2023년 정기총회일까지 3년이다.

조 신임 회장은 “권위와 위상보다 봉사와 헌신을 근본으로 신뢰와 믿음을 주고 소통과 화합하는 회장, 실천하는 회장, 신뢰하는 회장, 능력 있는 회장이 돼 안정적 예산확보 및 익산시체육이 스포츠메카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정치적 성향을 배제하고 체육 발전으로 건강한 도시, 행복한 도시, 부유한 도시 건설을 위해 체육인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며 “명예직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관리하는 행정에서 찾아가는 서비스 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공약을 수행하는 데 있어 다소 미흡한 점은 보안하고 어려운 과제는 대의원님들과 상의해 더 나은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회장으로, 지지해 주신 체육인 여러분에게 실망보다 기쁨을 주는 회장으로 체육인 여러분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여성친화 대표도시 익산이라는 이름에 맞게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100세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이 스포츠 문화를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보완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조 당선자는 원광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익산시체육회 부회장, 전북도생활체육회 이사, 한국청년회의소 JC중앙연수원장, 광전자 고문 등을 역임했다.

현재 원광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과 강남빌딩, 명품빌딩, 동명프라자 CEO를 맡고 있다.
/박해정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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