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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익산인】“어르신을 위한 봉사, 활기찬 세상으로 이끌 것”
삼성재가복지센터 오수민 센터장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15일(금)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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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어르신들에게 자식보다 더 자식같은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친자식보다 더 살뜰하게 내 가족처럼 모시는 이가 있다.

봉사를 생활처럼 여기며 방문요양을 하는 삼성재가복지센터 오수민 센터장(55)은 오늘도 눈뜰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피곤해도 어르신들을 대할 땐 웃음을 잃는 법이 없다.

45명의 어르신을 케어하며 복지서비스를 운영중인 오 센터장은 센터를 운영하기 전부터 무료급식·목욕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우연히 시작하게 된 봉사활동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준비까지 하게 됐는데 그때 당시 지인의 모습을 보고 노인복지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오 센터장은 설명했다.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고 말하는 학원동기분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그래서 그 분에게 제가 제안을 했죠. 어머니를 내가 돌보게 해달라구요. 그 분이 남자분이셨는데 여자인 제가 낫지 않겠냐며 가족처럼 잘 돌보겠다고 설득을 했더니 제 제안을 수락하더라구요. 그게 시작이 됐어요”

그의 봉사정신을 담아 설립된 삼성재가복지센터는 많은 어르신들에게 다가가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중이다.

“사회복지업종이 3D라고 이야기 할 만큼 정말 힘든 상황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 힘든 일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반갑게 맞아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이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거든요. 그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히 운영할거에요”오 센터장은 “무엇을 바라고 시작했다면 지금껏 오지도 못했다. 그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시작했다”고 전했다.

요양보호사들과 함께 수급자들의 건강상태 뿐만아니라 그들이 생활하는 데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며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고하면서 질 높은 케어를 위해 항상 노력해왔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농촌에는 대부분 어르신이지만 그분들도 젊은이들 못지않은 열정과 힘이 있다. 하지만 그분들이 건강관리와 스스로 케어를 잘 하지 못해 안타깝다. 그러기 위해 뒤에서 많은 도움을 드려 활기찬 노후 생활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한편 오수민센터장은 현재 삼성통장협의회 부회장·익산농협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환경정화활동·방범방역활동 거리질서 캠페인·김장봉사활동 등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유지영 인턴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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