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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몸은 자리서 떠나지만 어르신 목소리에 귀 기울일 터"
전대영 (사)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 6·7대 회장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22일(금)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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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대영 (사)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 6·7대 회장
ⓒ 익산신문
“어르신들이 공경 받을 수 있는 사회,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익산시를 꿈꿔왔습니다”  

(사)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 사무실에서 만난 전대영(76) 회장은 요즘 한창 분주하다. 6·7대 회장으로 마지막 책무와 새롭게 선출된 회장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임기 마지막이라 정신이 없어”라며 사무실에서 반갑게 맞아준 전 회장은 “지금까지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일했는데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라고 말하며 시원섭섭한 표정을 지었다.   

전 회장은 6대 익산시지회 회장으로 취임하기 전부터 익산 노인대학에서 학장으로 지내며 지역 노인들의 목소리에 관심이 많았던 인물이다.   

“일은 하고 싶지만 일거리가 없더라”는 어르신들의 말에 “일자리 제가 책임지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2011년 회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다.   

어르신들의 신임을 한 몸에 받으며 6대 회장에 당선된 그는 익산에 500여 개의 경로당 활성화, 노인일자리사업, 노인대학 운영 등 사업에 매진한다.  

특히 지역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능나눔 활동사업에 주력해온다. 이 사업은 전 회장이 연구논문 및 사업 타당성에 대해 조사·발표를 하며 익산시지회가 최초로 개발한 사업이다.   

이후 재능나눔 활동사업은 2013년에 ‘노노케어’란 이름으로 본격화된다. 정년퇴임한 노인이 수혜자들에게 말동무 상담 등 케어를 해주는 사업으로 해마다 1000여 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으며 2015년에 보건복지부장관상도 수상했다.   

전 회장은 “일자리 창출은 어르신들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프로젝트다”며 “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과 소외감 해소 등 노인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익산에는 5만 8000여 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타워가 부족하다”며 “운동, 놀이, 진료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해 노인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역설했다.   

그는 이달 31일을 끝으로 책무를 다하게 된다. “회장으로서 더욱 많은 일자리 창출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북부지역 활성화 등 꼭 이루고자 했는데 아쉬움이 많아”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어 “그간 익산대한노인회는 배려와 사랑으로 어르신들에게 행복함을 드리려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위풍당당하게 즐거운 노년생활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어르신들을 사랑과 배려로 모셔야한다’라는 모토로 익산대한노인회를 이끌어왔다. 지난 8년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진솔한 모습은 효 문화도시를 추구하는 익산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김재영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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