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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아침窓】익산 핫 플레이스, 왕궁포레스트가 탄생하다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2년 08월 12일(금)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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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수훈 왕궁면장
ⓒ 익산신문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고장 익산시 왕궁에 힐링복합문화공간인 ‘왕궁포레스트’가 7월 19일에 문을 열었다.

익산교통관문 호남고속도로 나들목 부근 시대산 중턱의 왕궁면 호반로 71번지 3만 5천여평의 양지바른 곳에 자리를 잡았다.

이색적인 아열대식물원을 비롯한 족욕 카페, 피크닉오두막, 갤러리 카페, 숲속애소(한우식당), 기념품 숍, 베어커리·카라반(준비중)이 언덕에 옹기종기 모여 있다.

이곳은 가족, 어린이 등 누구나 자연과 함께 먹고, 마시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즐길 수 있게 꾸며 놓았다. 

왕궁포레스트가 들어서게 된 동기는 김형일 대표가 10년 전에 우연히 이곳에 땅을 사면서부터이다. 어떻게 활용할까 하다가 처음에는 오토캠핑장을 간단하게 만들고자 생각했다고 한다.

2018년 하반기에 착공 후 시간이 지날수록 사업계획이 바뀌면서 시민, 가족들이 자연을 즐기며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힐링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지난 4년여 간 산비탈 평탄 작업과 건물을 한 동씩 신축하며 제주도에서 식물운반과 정원을 가꾼 끝에 아름다운 공간을 탄생시켰다.

정부의 보조금 지원 없이 전액 사비로 전북도에서 매머드급 민간정원을 일궈냈다. 앞으로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휴식을 취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자연 속 숙박과 문화프로그램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왕궁포레스트 시설 중 아열대식물원이 으뜸이다. 대지 1,300평의 온실하우스에 우리나라 내륙에서 한꺼번에 볼 수 없는 120여 종의 나무와 꽃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사시사철 초록 색깔의 식물이 반겨준다.

이 식물들은 우리나라 최고 정원관리사가 제주도에서 직접 선별해왔고, 배와 트럭으로 수송하여 아열대지대를 설계하였다. 

족욕 카페는 언덕 위 100평 규모 65m에 50개가 놓여있다. 족욕을 즐기며 투명유리 너머로 지척의 익산 최대 왕궁저수지, 전국 유일 보석박물관과 익산 최고 천호산 자락의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어두운 밤에는 보석박물관의 조명이 보석처럼 빛나서 운치를 자아낸다. 자연 조망이 일품이라서 마치 호수, 산 그리고 박물관을 잠시 바깥 정원으로 소유한 느낌이 든다. 

갤러리 카페는 아열대식물원 맞은편 2층 건물이다. 1층은 차와 음료를 즐길 수 있고, 2층은 그림 전시장으로써 세상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옥상은 야외 전망대로서 주변 경관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투명유리로 확 트인 건물은 자연을 바라보며 심신의 피로를 풀면서 사색하거나 멍 때리기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김형일 대표는 부안군 행안면이 고향이고, 부여군에서 30여 년 동안 건설업과 골재 체취 사업체를 경영하는 사장이기도 하다. 이제 익산에 세 번째 둥지를 틀고 지역사회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서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했다.    

익산은 전국 226개 시·군·구 중 다섯 번째로 경지면적이 넓다. 하지만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자연문화 공간이 부족하여 마냥 아쉬웠다. 타 지역에 여행 갔다 오면 힐링 시설이 부러워 푸념에 젖곤 하였다.

지난봄 미리 개장한 숲속애소를 찾은 시민들은 한결같이 ‘익산에 새 관광명소가 생겼다’며 환호성을 자아냈다.   

익산과 전혀 연고가 없는 민간 업체가 호남 관문에 농어촌 관광휴양지인 ‘왕궁포레스트’를 개장함으로써 익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인 왕궁리 유적, 금마저, 미륵사지, 왕궁보석테마관광지, 국가식품클러스터 등과 연계한 관광·문화·체험 벨트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호남고속도로 나들목과 불과 5분 거리 밖에 되지 않고 교통이 매우 편리하기에 익산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관광객, 수학여행 학생들이 더 북적거릴 것 같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 했다. ‘왕궁포레스트’와 지역사회가 손잡고 상생과 협치로 왕궁을 왕궁답게, 익산을 신흥 관광도시로 이제부터 시작이다.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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