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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학원 등록할 땐 ‘이것’ 확인해야
학원 자체 시험장 운영・보험처리 등
황정아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3년 01월 28일(월)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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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의 변경으로 운전면허 시험이 간단해지고 취득 시간이 단축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규칙’에 따라 지난해 12월 1일부터 운전면허 시험에 태블릿PC를 이용한 전자채점과 음성안내제도가 도입되고 운전실력 향상 취지로 도로 주행 시험의 코스가 2개에서 4개 코스로 늘어났다.

이는 단기간에 운전면허 취득은 가능해졌지만, 도로주행 시험은 다양한 코스를 익혀야 하는 부담으로 단기간 운전면허 취득은 다소 어려워졌다고 관련 업계는 입을 모았다.

더구나 2013년 중에 시험코스가 10개로 더 늘어날 예정이라 운전면허 학원을 선택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업계 관계자들은 도로주행시험이 강화되면서 학원들 간 도로주행시험코스 난이도가 차별화 되고 합격률 차이가 상당히 벌어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운전면허학원에 등록하는 사례가 많다. 운전학원을 선택할 때는 꼭 확인해야 할 것이 많다.

우선은 경찰청지정전문교육기관으로 정기셔틀버스 운행, 주말반, 야간반 등 홈페이지를 통해 기본정보를 보고 학원에 상담을 해보길 권한다.

상담 시 면허취득을 위한 취득기간과 수강료 등을 비교해 보는 것도 좋다. 면허 취득에는 수강료 외에도 검정료가 따로 붙고, 만일 도로주행에서 불합격하게 되면 추가비용이 또 들어가게 된다.

북부신진자동차운전전문학원 관계자는 “면허 학원 대기자 수를 확인하는 것이 소요 기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학원 위치나 비용도 중요하지만 운전면허 도로 주행을 연습한 학원 자체에서 시험을 볼 수 있는 경찰청 지정 운전전문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직접 시험이 가능한 운전전문학원을 선택할 때는 도로주행 코스가 복잡하지 않고 차량 흐름이 많지 않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면허 취득에 유리하다고 한다.

또 직장인이라면 학원에 등록하기 전에 토요일이나 일요일 등 주말에도 자체 시험을 보는 운전 전문학원인지, 지역에 매시간 정기셔틀버스를 운행하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북부신진자동차학원 측에서는 “운전면허 학원을 선택할 때는 연습 중 사고가 났을 때 보험처리가 가능한지 확인해야 하고, 합격률과 셔틀버스 운행이 정기적으로 운행이 되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북부신진자동차운전전문학원 홈페이지(www.sinjin82.com)를 참조하면 된다.

황정아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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