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문화의거리 Step up 축제 청소년 체험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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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주최·익산시청소년자치공간 다多꿈 주관과 지역내청소년 및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들이 함께 한 이번 행사에는 건강과 진로를 주제로 하는 체험 부스, 청소년 주도의 체험 부스, 내 꿈을 TALK, 청소년 문화공연, 청소년 플로깅 활동 청소년진로토크콘서트, 꿈의 멘토링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IMG2행사 기획과 진행에 동참한 김성범 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 청소년자치기구연합회 회장은 “청소년들의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참여로 행사가 잘 마무리된 것 같다”며 “ 다양한 청소년 기관이나 지역사회를 통해 학교에서는 배우기 어려운 건강한 진로를 잘 설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성우 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익산시 청소년문화의거리에서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참여·자치·문화 활동이 펼쳐지면 좋겠다”며 “익산 영등동 청소년문화의 거리가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문화 창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 청소년 진로 토크콘서트, ⓒ 익산신문 ↑↑ 내꿈을 TALK ⓒ 익산신문 ↑↑ 꿈의 멘토링. ⓒ 익산신문 ↑↑ 청소년 공연. ⓒ 익산신문 ↑↑ 청소년문화의거리 플로깅 ⓒ 익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