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경찰서 고영완 서장(앞줄 왼쪽서 일곱번째)을 비롯 각 과장·계팀장 및 파출소장 등이 이달 21일 인사간담회를 갖고 화이팅을 외치며 단체로 기념촬영했다.

ⓒ 익산신문

이번 인사 간담회는 2024년 정기인사발령으로 새롭게 51명의 경찰관이 익산경찰서의 새가족이 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전입자들의 전입소감을 시작으로 이번 상반기 정기인사 내용설명과 2024년 익산서 중점 추진 업무 및 핵심 현안 등이 논의됐다.

고영완 서장은 이 자리에서 “전입한 직원 모두 익산경찰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인사발령을 계기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좋은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달라”며 “경찰관으로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익산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