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들이 3월 24일 전북혁신도시인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교육생을 대상으로 익산지역 주말여행지와 행사를 안내하는등 관광객 유치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는 장면.

ⓒ 익산신문

시는 (재)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3월 24일 전북혁신도시인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교육생을 대상으로‘주말엔 익산여행 어떠세요?’라는 주제로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주말 여행지와 행사를 안내한 것.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지방공무원의 핵심역량과 전문성을 양성하는 교육훈련기관으로 연간 약 8,000명의 공무원이 방문하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 전북혁신도시인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교육생을 대상으로 익산지역 주말여행지와 행사를 안내하는등 관광객 유치활동을 벌인 익산시와 (재)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했다. ⓒ 익산신문

익산시는 전북혁신도시가 지리적으로 가까운 점을 고려해 지역에서 여행할 만한 핫플레이스와 관광상품 등을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봄을 맞아 채송화·영산홍·철쭉 등 봄꽃들이 완연하게 핀 아가페 정원·은은한 조명과 함께 봄날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백제왕궁과 미륵사지 등을 안내했다.

시 문화관광산업과 관계자는 “주중에 교육받으며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주말에 익산에서 즐기며 힐링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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