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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기안2차아파트 사용검사 숙원 해결 큰 호응
기안2차아파트 건설사 파산으로 도시계획도로 매입 안돼
사용검사 15년째 못받아 입주민들 재산권 행사 등 제약
시민 입장 우선한 익산시 적극 나서 도시계획도로 매입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3년 03월 24일(금)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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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팔봉동 기안2차아파트 모습.
ⓒ 익산신문

익산시가 시민 입장을 우선 고려한 적극행정으로 15년간 풀지 못했던 관내 아파트단지 숙원민원을 해결해줘 입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익산시 팔봉동 313번지 일원에 위치한 496세대 규모의 기안 2차아파트는 주민들의 입주가 이뤄진지 10여년이 훨씬 지났음에도 사용검사(통상적 아파트 준공)가 안된 상태이다.

기안 2차아파트는 A건설에서 지난 2002년 사업승인을 거쳐 팔봉동 313번지 일원에 496세대를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했으나 2004B건업으로 사업 주체가 변경된 후 사용검사를 완료하지 못하고 2007년 사업주체가 파산했기 때문이다.

ⓒ 익산신문

아파트 사용승인을 위해서는 당초 승인 조건인 도시계획도로 매입 및 무상귀속을 위한 도로부지 토지매입이 필요했으나 사업주체의 파산으로 입주자들은 사용검사를 완료하지 못한 채 거주해 건축물대장을 발급받지 못하는등 여러 가지 재산상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상가 소유자대표 간 도로 매입 문제로 분쟁과 소송이 진행되는 등 많은 문제가 야기돼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익산시는  기안2차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 실타래를 풀어주기 위해 도시계획도로 부지인 3필지 1495매입했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익산시가 매입한 도시계획도로 소유권 이전으로 사전승인 조건이 모두 완료되면 15년 만에 기안2차아파트 준공이 가능해져 주민들의 숙원 민원이 풀리게 되는 것이다. 

정헌율 시장은 오랜 기간 기안2차아파트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검토했다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유연한 사고로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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