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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2년 청렴도 3등급…전년比 1등급 낮아져
국민권익위, 1월26일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발표
도내 자치단체·공공기관 대부분 낙제점 속 익산시 중위권 비교적 선방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3년 01월 27일(금)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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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1월 26일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익산신문

전북지역 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대부분 하위권에 머문 가운데 익산시는 도내 6개 시중 유일하게 중위권인 3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등급은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조사에서 받았던 2등급보다 한 등급 낮아져 분발이 촉구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126'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기관유형별 등급을 발표했다.

국민권익위는 기존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한 새로운 종합청렴도 평가체계를 수립하고 2022년도부터 첫 적용했다.

지난 1년간 15개 유형, 569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직자·국민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기관의 부패사건 발생 현황인 '부패실태' 평가를 진행해 각 영역별 결과를 합산, 기관별 종합청렴도를 측정했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5개 등급으로 나눴는데 청렴체감도(60%, 설문조사 결과)와 청렴노력도(40%, 정량 및 정성평가)를 가중 평균한 후 부패실태 감점 및 신뢰도 저해행위 감점을 반영했다.

↑↑ 익산시청사 전경.
ⓒ 익산신문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지자체 대부분이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광역자치단체에서 전북도는 3등급을 받았고, 기초자치단체 시 부문에서는 익산시가 3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은 익산시는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에서 각각 3등급으로 조사됐다.

전주시를 포함한 군산시, 김제시, 남원시, 정읍시는 4등급을 받았다.

기초자치단체 군 부문에서는 완주군이 4등급으로 가장 낮았고, 고창군·무주군·순창군·임실군·장수군·진안군이 3등급을 받았다. 부안군은 도내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2등급을 받았다.

지자체 이외에도 새만금개발청과 전북대병원은 3등급, 전북대와 전북도교육청은 4등급을 받으면서 도내 대부분 공공기관이 하위권에 머물렀다.

다만, 농촌진흥청과 국민연금공단, 전북경찰청, 전북개발공사는 도내 공공기관 중 가장 높은 2등급을 받았다.

한편 권익위가 지난 20207월부터 20216월까지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교육청·공직유관단체 등 전국 5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1~5등급 구분)를 측정해 2021129일 발표한 결과에서 익산시는 내·외부청렴도 2등급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아 상위권에 포함됐었다.

지난 2015년 익산시 종합청렴도가 최하위인 5등급였던 것과 비교해 전국 최상위등급에 오름으로써 공직사회에 청렴한 문화를 정착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받아들여졌었으나 이번에 종합청렴도가 한 등급 낮아졌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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