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창훈 익산시공무원노조 위원장이 11월 28일 공무원노조 전북연맹 위원장 선거에서 당선돼 2023년부터 2년간 이끌게 된다. ⓒ 익산신문

한창훈(56) 익산시공무원노조위원장이 내년부터 2년간 공무원노조 전북연맹을 이끌게 됐다.

한창훈 위원장은 11월 28일 오전 도내 8개 시·군 노조 집행부가 진행한 제12대 임원 전북연맹 임원 선거에서 단독으로 출마해 총 선거권자 59명 중 88.1%인 52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94.23%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한 위원장과 파트너를 이룬 부위원장으로는 제6대 군산시공무원노조 송철 위원장이 선출됐다.

↑↑ 한창훈 익산시공무원노조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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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훈 위원장은 “전북도청 낙하산 인사를 저지하고, 전북연맹과 각 시·군 노조와 적극연대, 조합원 후생복지사업 적극 추진, 전북연맹 결속력 강화를 위해 대원의 워크숍을 활성화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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