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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직접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권장·지원해야"
익산시의회 오임선 의원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통해
집행부에 장례식장서 1회용품 퇴출토록 다양한 정책 제안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23일(금)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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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회 오임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익산지역 장례식장 1회용품 배출 퇴출 위해 행정이 직접 나설 것을 주문하고 있다.
ⓒ 익산신문
익산지역 장례식장 일회용품 퇴출을 위해 행정이 직접 나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다.

익산시의회 오임선 의원(어양동)은 제246회 제1차 정례회가 개회된 이달 19일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코로나19·신종 감염병과 기후변화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은 편리함이라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사용한 일회용품으로 인한 환경문제와 무관하지 않다탄소중립정책을 선제적으로 수행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오임선 의원은 이날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 장례식장에서 발생하는 1회용 폐기물이 연간 약 37000만개·2300톤 정도로 전 국민이 사용하는 전체 1회용품 폐기물의 약 20%가 장례식장에서 배출되고 있다고 제시했다.

오 의원은 이어 이에 환경부는 지난 2019년부터 1회용품 폐기물을 35% 감축하기 위한 1회용품 사용규제 정책을 시행, 세척시설을 갖춘 장례식장의 경우 1회용 컵·식기류 사용은 올해 연말까지만 가능하고 2024년까지는 1회용 용기 및 접시류까지 추방하겠다는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 오임선 의원 제공.
ⓒ 익산신문

이러한 추세에 따라 경남 김해시·용인시·인천서구·수원시 등이 다회용기 세척사업을 하며 1회용품 사용제한에 적극 동참하는등 각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장례식장 일회용품 퇴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가 1회용품 배출을 감축시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오 의원은 이제 익산시도 장례식장 1회용품 퇴출을 위해 민간에게만 맡겨 둘것이 아니라 직접 나서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권장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함께 그 방안으로 민·관합동의 다회용기 도입 지원사업을 위해 우선 1회 용품을 줄이기 위한 명확한 정책 목표 설정, 다회용기 사용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개선 및 공감대 형성이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더불어 실천적 방법으로 조례제정을 위한 연구단체와 간담회 추진, 장례식장 사용실태 조사, 시민설문조사, 1회용품 사용제한 교육과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우선 시범사업장을 선정해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뒤 다회용기 사용에 동참하는 장례식장에는 공공화장장 우선 사용 인센티브 부여 등을 제시했다.

오 의원 지역자활공동작업장을 활용해 고압세척 소독 살균 시설을 갖춘 다회용기 세척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김해시 용인시 처럼 익산시도 현재 준공중인 지역자활작업장을 활용해 다회용기 세척지원 사업을 시행한다면 경력단절 여성 또는 사회취약계층을 채용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고, 시설관련 예산도 절감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홍동기 기자

↑↑ 오임선 의원 제공
ⓒ 익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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